나의태국여행

끄라비 4섬 투어 코스 및 비용 Krabi 4-island tour

Eden Choi 2013. 4. 10. 02:10

 

끄라비 4섬 투어

Krabi 4-island tour

 

 

 

 

 

끄라비에 간다면 꼭 해야만 하는 투어가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4섬투어

왜 4섬투어를 강추하냐고 하면

투어요금 대비 아주 볼거리가 괜찮기 때문이다.

여행사에 표시된 요금은 보통 600~700밧이긴 하지만 흥정을 하면 아래 요금에서 투어를 진행하는게 일반적이다.

 

4섬투어 요금은 보통 비수기에 400밧 성수기때는 450밧(약17,000원) 정도에 가능하다.

게다가 점심까지 포함된 가격

 

 

일정은 아침 8시에 호텔픽업으로 시작해서 오후 3시쯤 다시 끄라비로 귀환하는 코스이다.

 

 

 

 

구글지도 보기

 

 

유명한 피피섬은 푸켓과 끄라비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양쪽 모두에서 투어가 가능하지만

위 4섬은 끄라비 해변에서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 끄라비에서만 투어가 진행된다.

 

첫번째 방문하는 곳은 탑섬(เกาะทับ)으로 모세의 기적처럼 섬과 섬 사이 바닷물이 갈라지는 현상을 즐길 수 있다.

두번째는 뻐다섬(เกาะปอดะ)으로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세번째로는 라일레(ไร่เลย์) 해변으로 수많은 남근상이 있는 동굴과 암벽등반을 즐길 수 있다.

 

 

라일레 해변 보러가기

 

 

그러면 실제로 방문하는 섬은 2개인데 왜 4섬 투어라고 하냐면

라일레는 암벽으로 막혀서 비록 육지와 붙어있어도 배로만 들어갈 수 있어서 섬이랑 다를 바 없고,

탑섬은 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모두 4개의 섬으로 보고 일명 4섬 투어라고 한다.

 

 

 

 

끄라비 선착장

 

호텔에서 픽업트럭이 모두 여기 선착장에 집합

 

 

 

 

 

투어는 이렇게 롱테일보트를 타고 진행된다.

 

 

 

하늘 맑고, 공기 좋고!

 

 고고

 

 

 

 

뻐다섬(Poda Island, เกาะปอดะ)

 

나중에 저기에 들러서 점심을 먹으니깐 배는 계속 탑섬을 향해 이동

영문표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포다섬이라고 하지만, 현지 발음은 '꺼뻐다'이다.

 

 

 

 

 

 

탑섬(Tap Island, เกาะทับ)

 

4섬 투어의 하일라이트 탑섬이다. 현지 발음은 '꺼탑'

썰물때면 섬과 섬사이 길이 드러나기 때문에 잠시 뒤 물위를 걷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오..물위를 걷는 듯

배는 점점더 저곳으로 향해 간다.

 

  

 

 

다음편에 계속

To be continued

 

 

 

 

이든의 배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