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의 야경!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Petronas Twin Towers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지만 또 여기를 가게 된다.

쿠알라룸푸르에 페트로나스 타워 없을때는 무엇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였을까 궁금할 정도로..ㅋ

 

 

 

 

수리아 KLCC

페트로나스 타워는 KLCC 복합쇼핑센터와 함께 위치하고 있다.

 

 

 

수리야 쇼핑센터 쪽에서 바라본 페트로나스 타워

 

 

 

 

 

 

 

 

수리아 KLCC 내부

 

 

 

 

 

 

Public Bank Berhad.

타워 맞은편에 위치한 퍼블릭뱅크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1998년 준공되어서 2003년 타이페이 101에 그 자리를 넘겨줄 때까지 세계 최고 높이의 건물이었다.

2013년 현재는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가 세계 최고 높이의 건물이다.

특히, 타워의 한쪽은 당시의 한국 삼성건설이 맡았고, 나머지 한쪽은 일본 건설회사가 맡았는데,

서로 빨리 건설하기 위해 경쟁했다는 이야기가 유명하다.

 

 

 

 

 

 

 

 

 

 

 

 

 

 

 

몇년 전에 방문했을 때는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차이나타운까지 갈려면 택시를 이용해야 했는데, 그때 택시기사들의 바가지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런데 지금은 무료 버스가 생겨서 운행하고 있고,

경찰들이 택시들이 이곳에 대기해 관광객들 바가지 씌우는 것을 확실하게 막고 있어서

관광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그러고 보니 랑카위 갔을 때도 그렇고, 공항이나 기타 관광지에서도 택시 호객 행위를 볼 수 없었다.

대신에 확실하게 가격이 고정되어 있어서 일일히 흥정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무척 좋았다.

또한 대중교통도 예전에 비해 많이 신설되어 있었다.

이제 말레이시아는 최소한 택시 바가지 때문에 고생하는 일은 별로 없을 듯..

 

 

 

택시 단속하는 경찰들

 

 

 

 

사진 오른쪽에 고개를 살짝 내밀고 있는 것이 KL 타워

 

 

 

 

KLCC와 부킷빈탕을 운행하는 무료 버스

 

페트로나스 타워 왼쪽 도로변에 정차한다.

무료버스 노선에 관해서는 다음 포스트에 계속

 

 

 

 

이든의 배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