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CCTV 조작 증거

 

 

오늘 뉴스에 대통령의 서거 전 마지막 모습이라고 경찰이 CCTV를 공개했다.

 

기사문 : 서거 전 마지막 모습 공개...최종 수사 결과 발표

 

 

근데..어떻게 된 것이 경찰이 발표를 할 때마다 더욱 자살이 아니라, 암살이라는 생각을 더 확고하게 만든다.

 

우선 지난번 경찰 발표에서 대통령의 사저 출발 시간은 5시38분이라고 했는데,

 

유서 저장 시간이 5시44분이다 보니, 이번 발표에서는 5시 47분으로 출발 시간이 바꼈다.

 

시간이야 조작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사저를 나갈 당시 옷을 보라..

 

양복 상의를 입고 경호관과 함께 밖으로 나서고 계신다.

 

양복상의!!

  

 

동영상 볼때 그림자도 잘 봐 주세요! 

  

 

아놔,,그리고 무슨 CCTV에 날짜와 시간도 없어?

너희들이 조작한다고 고생이 많타..

 

 

도대체 그럼, 그 피묻은 잠바는 무엇인가??

  

경찰이 발표한 피묻은 잠바

 

 

그동안 발표된 신문 기사에 의하면

 

직접적 사인이 되었던 것은 정수리 부분의 11cm의 열상이라고 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뛰어내릴때 다이빙 하듯 머리부터 떨어졌다는 것인데, 어떻게 목뼈의 손상은 없다는 것인가?

 

 

 

아래는 아고라에 올라왔다가 지워진 내용이다.

 

"

노무현 대통령 서거소식후  밤에 잠이 잘 오질 않는다.

세상에 이럴수 있나싶다. 눈뜨고 코베가는 세상이 이런건가

한사람의 죽음에 자살이던 타살이던 사인을  명백히 밝혀 한점의

의혹이 없어야 한다. 도대체 21세기  대한민국에 인권은 없단말인가

한나라의 국가원수로 지낸 대통령의 죽음을 단 몇시간만에 자살로

종결지어 버린다는게 말이되는가...노대통령의 측근들은 왜 한마디 의문

을 제기하지 않은채 자살로 종결지었는지 의구심만 생길 뿐이다.

영결식날  노무현 대통령의 운구가 시청광장을 벗어나

수원 연화장으로 출발한 시점에 3방송에서는 드라마를 시작한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도대체 국민은 어떤 방송,언론 매체를

믿어야 하는지.. 암울한 현실이 아닐수 없다.

엊그제 6/1일 7시 쯤에  아프리카티비 사이트에

 BJ방송에서 "<긴급>노무현 타살-목격자 신변확보"

라는  제목이 있길래 들어갔다. 체팅방에는 방장밖에 없었다.

화면에는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걸 보니  어느 길거리 인것 같아서

방장에게 어디냐고 물어보니 대한문이라고 했다.

오늘 추모제 안하냐고 물으니 안한다고 했다.

채팅방에 대여섯명의 사람이 들어왔고, 잠시뒤 화면에 마이크를 든 방장의 얼굴이 비춰졌다.

방장은 노무현대통령께서는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고 말하면서,

자신(방장)이 수소문해서 목격자를 찾았는데 현재 신변확보를 하고 있으며

그 목격자는 이렇게 진술했다고 한다.

 

"5/23일 노무현 대통령께서 등산하던 시간에 봉화산에 나물을

캐러갔다가 부엉이 바위쪽에서 쿵,탁 하는 소리가 나길래, 짐승인가 싶어,

숨어 부엉이 바위쪽을 보니 건장한 두 남자가 앉아서 무언가 하더니

두남자는  양쪽에 마주보고 서서 비닐포대 같은 것을 부엉이 바위아래로  던졌다."

 

이 모 경호원이 아닌  또 다른 경호원이 미리 부엉이 바위에 잠복해 있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언론에 보도된 목격자 (정토원 원장, 공양주, 등산객)의 증언은 모두 알리바이를

위해 말을 맞춘 것이라고 방장은 덧붙였다.

 

"

추가내용

 

CCTV에 나온 그림자의 방향을 보아 새벽녁이 아니라 오후에 찍힌 것이라고 합니다.

경찰이 제시한 동영상이 맞으려면,

봉하마을은 해가 서쪽에서 뜨야 한다는..헐~

 

아고라 글 : 봉하마을은 해가 서쪽에서 뜬다.

 

  

 

그림자 방향이 동쪽이라는 것은 해가 서쪽에 있다는 것이므로

지금이 아침시간일리가 없다.

아니면 말그대로 해가 서쪽에서 뜨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