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관광 중단으로 갈 수 없는 구채구(주자이거우) 여행 사진 구채구(주자이거우) 구채구 낙일랑 폭포의 모습 2017년 지진으로 잠시 폐쇄되었다가 그나마 다시 인원 수를 제한해서 잠시 개방을 했었는데 2018년에 다시 산사태로 2019년 4월 현재까지 구채구 관광은 중단된 상태라고 한다. 언제 다시 관광이 재개될지는 모르겠지만 위 낙일랑폭포의 사진.. Asia/China 2019.04.06
리장고성의 경복궁 '목부' 여강 역사도 함께. 여강고성 목부 (麗江木府 리장무푸) 목부의 입구를 알리는 충의문 여강고성(麗江古城)은 송(宋)나라 후반에서 원(元)나라 초반 13세기에 건축되었는데 현재 나시(納西)족을 주축으로 한(漢)족, 바이족, 이족, 묘족, 회족, 티베트족, 장족 등이 모여 사는 중국에서는 보기 드물게 잘 보존된 .. Asia/China 2019.03.18
여긴 미세먼지 없나 봐!! 여강고성 골목 탐방 (리장여행) 리장고성(麗江古城) 저 하늘 보소!! 진짜 손 내밀면 저 구름이 잡힐 것 같다. 딱히 경치 좋은 곳 골라 온 것이 아니라 그냥 동네 시장에서 막 찍은 사진인데 정말 미세먼지 한 점 없는 그런 하늘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여강(리장)시가 평균 해발 2,400m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가 본데 해발 2,4.. Asia/China 2019.03.16
추자현이 출현한 목부풍운의 배경 여강 목부 (리장고성) 여강 목부 (丽江木府 리장무푸) 중드 좋아하시는 분이면 보보경심, 후궁 견환전 등은 아마 익숙하실 것이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수작으로 꼽히는 중드가 추자현이 출현한 목부풍운이라고 한다. 아쉽게도 나는 보보경심과 후궁 견환전은 처음부터 싹 다 봤는데 목부풍운은 못 봐서 몰랐.. Asia/China 2019.03.11
[리장여행] 리장고성 스타벅스에서 드립 커피를.. 여강고성(麗江古城) 숙소 찾는다고 워낙 헤매서.. 대충 짐정리 해놓고 리장 고성도 볼 겸 밖으로 나왔다. 성파극 가배(星巴克咖啡) 중국식 발음으론 싱바커 영어로는 스타벅스 ㅋ 영어의 고유명사를 중국어로 옮긴 것을 보면 꽤 번역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여하튼 리장 고성 구경 전에 .. Asia/China 2018.11.09
여강(리장) 여행은 마마 나시 게스트 하우스 추천!! Mama Naxi Guesthouse in Lijiang 여강 고성 마마 나시 게스트 하우스 Mama Naxi Guesthouse in Lijiang 여강 (리장 丽江) 고성 와~ 기와지붕이 가득한 여강의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 이게 내가 보고 싶었던 중국의 모습이야!! 여강의 모습에 왠지 모를 기대감과 반가움이 함께 밀려온다. 그러나 숙소 찾기가 여간 힘든 게 .. Asia/China 2018.11.06
이든의 배낭기 호도협 트레킹 중호도협 금사강으로 내려가는 길 호도협 트레킹 중호도협 금사강 코스 호도협에서 바라본 옥룡설산 호도협은 이 옥룡설산과 내가 사진을 찍고 서 있는 합파설산 사이를 금사강이 흐르며 만든 협곡이다. 호도협은 크게 상, 중, 하로 나뉘어 상호도협, 중호도협, 하호도협으로 불리는데 지금 찾아가는 중호도협에는 금사강.. Asia/China 2018.10.23
버스 타고 호도협(虎跳峡) 구경하기! 동영상 첨부 Tiger Leaping Gorge 호도협(虎跳峡) 협곡이 좁아서 호랑이가 폴짝 뛰어 건넜다는 호도협 그래서 영어로도 'Tiger Leaping Gorge' 호랑이가 건너뛰는 협곡이라고 번역되어 있다. 그러나 내가 가 보니깐 역시 중국인들 구라 심하다. 호랑이가 여기 건너 뛰었다가는 분명 강물에 빠져 죽었을 것이다. 워낙 양쪽으로 가.. Asia/China 2018.10.17
운남성 배낭여행! 옥룡설산의 최고봉 선자두 빙천공원 오르기 옥룡설산의 최고봉 선자두(扇子陡) 옥룡설산 지도 옥룡설산은 크게 빙천공원, 운삼평, 모우평 이렇게 3가지 등산 코스가 있는데 당연 최고봉인 빙천공원 코스가 제일 인기다. 그래서 케이블카 요금도 180원으로 상당히 비싸고 줄도 엄청나게 길어서 케이블카 타는데만 1시간 정도 기다렸.. Asia/China 2018.09.07
인공으로 만든 구채구? 옥룡설산 백수하 남월곡 옥룡설산 백수하 백수하(白水河)는 옥룡설산의 눈 녹은 물이 흘러 하천을 이루고 있는데 역시 빙하에서 나온 물이라 때깔이 다르다. 사실 옥룡설산에 갈 때만 해도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뜻밖에 횡재를 한 기분이다. 이번 투어에 함께 한 중국 친구들 4인방 나를 안내해 준 가이드.. Asia/China 201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