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Bolivia26 남미여행 최고의 순간 '우유니 소금사막' 하늘을 달린다.. 우유니 소금사막 Salar de Uyuni The Uyuni Salt Flat, Bolivia 볼리비아 우유니의 소금 사막 이 모든 게 모두 소금으로 된 드넓은 평원이다. 블로그 화면 넓힌(?) 기념으로다가 볼리비아 우유니 사진을 다시 한번 정리해봤다. 아무래도 넓어진 화면으로 보니깐 또 느낌이 색다르다. 우.. 2010. 11. 27. 안데스 4000m 고원을 달리다.. 우유니에서 칠레까지 안데스 고원을 달리다 볼리비아 우유니에서 칠레까지 볼리비아 안데스 알티플라노 고원 Altiplano highland, Bolivia 스페인어로 Altiplano라는 말은 고원이라는 뜻의 보통명사이긴 하지만, 남미 볼리비아에서 칠레를 넘어가는 이 안데스 산맥의 고지대를 그들은 알티플라노라고 부르고 있.. 2010. 11. 27. 내일을 향해 쏴라!! 볼리비아 투피사 내일을 향해 쏴라!! 볼리비아 투피사 투피사 Tupiza, Bolivia 개인적으로 지난 남미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나라라면 '볼리비아'라고 말하고 싶다. 사실 가기전 까지만 해도 아는 것이 거의 없었고, 어쩌면 페루에서 아르헨티나로 육로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에 거쳐가는 나라였으니깐.. 하지만 끝없이 .. 2008. 9. 24. 볼리비아 투피사 철인3종투어 싸이클링! 투피사에서 Tupiza, Bolivia 'Triathlon'이란 단어는 마라톤, 수영, 사이클을 하는 철인3종 경기를 일컬는 말인데, 헉~ 우유니투어에서 부터 같은 일행이 된 이 영국친구들은 다들 이걸 하겠다고 그런다. 사실, 난 여기 오기전까지 투피사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었고, 단지 육로로 아르헨티나를 넘어가기 위해, .. 2008. 2. 6. 투피사에서 철인3종 투어에 도전! 말타기 눈떠세요~ 제발 이든! 철인3종투어 중 승마타기에 도전! 내가 덩치가 작으니깐 타기 편하라고 말도 덩치가 작은 어린 말을 나에게 골라줬는데, 이게 더 화근이었다.. 이 놈이 아직 어린 놈이다 보니, 성깔이 만만치 않다. 게다가 나랑 같이 투어를 신청한 이 영국친구들은 다들 말 타는 것을 학교에서 배.. 2008. 1. 20. 볼리비아 투피사의 한 호텔에서.. 투피사 Tupiza, Bolivia 드디어 우유니 투어를 끝마치고, 투피사로 향했다.. 다행히 우유니 투어 시작전에 투피사로 가는 완행열차를 미리 끊어놓았기 때문에, 투어 끝나고 그날밤 바로 투피사로 향할 수 있었다.. 이 완행열차는 일주에 2번인가 3번인가..음..자세한 것 다시 가이드북을 봐야.. 어쨌든 자주 .. 2008. 1. 9. 칠레에서 다시 우유니로~ Back to Uyuni 칠레국경을 뒤로 하고, 다시 우리 일행은 우유니로 향했다.. 반나절은 달렸을까? 마지막날은 3일 동안 온 길을 다시 되돌아 가는 길이라 주야장천 달리기만 하는데.. 점심때가 되니, 이 고원에도 한 마을이 나타난다.. 마을 이름은..모르겠다..뭐라고 해줬는데..한번 듣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 아니다. .. 2008. 1. 7. 국경의 끝! 초록호수 라구나베르데 Laguna Verde Laguna Verde & Vulcan Lincacabur 베르데 호수(4,400m)와 린까까부르 화산(5,960) 라구나 베르데는 비소, 납, 구리등의 여러 중금속으로 인해 저렇듯 오묘한 색깔을 낸다고 한다. 하지만 나에게 이곳은 우유니투어에서 마지막으로 만나는 호수이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즉, 그동안 함께 했.. 2007. 12. 31. 살바도르 달리 사막 Salvador Dali Desert 볼리비아 알티플라노의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Desert, Altiplano 안데스 알띠쁠라노 고원의 살바도르 달리 사막이다. 여기가 왜 '살바도르 달리'라고 불리는지는 우리 지프팀의 영국인 친구 Carth를 통해 알게 되었다.. 나야 뭐..그림에는 도통 문외한이니, '달리'라는 이름만 얼핏 들어본 것.. 2007. 12. 30.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언제나 아침은 상쾌하다. 꼭두새벽부터 벌벌떠며, 간헐천 지대를 돌아보고, 나를 맞이한 것은 노천온천 노천 온천 하면 왠지 운치 있어보이지만, 일본의 노천온천처럼 깔끔한 시설이 되어 있으리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진짜 글자 그대로 노천에 그냥 뜨거운물만 나오는 그런 온천이다... 2007. 12. 28. 볼리비아여행 마냐나 간헐천 Manana Geysers 숨은 그림 찾기 힌트: 맥주캔 뒤를 보세요~ 전날 밤 숙소에서 술한잔..아니 많이 했는데..ㅋ 역시 여기도 전기는 안들어온다. 그래도 뭐, 술이 있으니 아쉬울것은 없다. 안주는 추파츕스! 맥주캔 뒤에 Chris가 숨어있다. 근데 사진을 한참을 봤는데도 진짜 뒤에 사람이 있는 줄 알 수가 없다. 쿄쿄 크리스.. 2007. 12. 28. 볼리비아 라구나 콜로라다 LAGUNA COLORADA 라구나 콜로라다 호수속의 사는 조류때문에 호수 색깔이 저렇게 빨갛게 보여서 이름이 빨갛다는 뜻의 '콜로라다'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니깐 여기가 어딘고 하니... 헐~ 많이도 왔구나! 우유니에서 출발한 일정은 소금사막을 가로지르고. 산후안(San Juan)에서 하룻밤 자고, 몇개의 호수를 더 .. 2007. 12. 26. 안데스 알티플라노의 돌나무 STONE TREE, ALTIPLANO Arbol de Piedra 영어로 하면 stone tree가 된다. 사막의 모진 바람에 저렇듯 깍여나가 나무모습으로 되었다고 붙혀진 이름이다. 우유니에서 투어를 시작할 때, 소금사막과 더불어 꼭 관광포스트나 책자에 나오는 사진! 사진만 볼때는 그저 그냥 돌이구나 싶었는데.. 근데, 이게 이 허허벌판 .. 2007. 12. 22. 두번째 플라밍고의 호수! 라구나 에디온다 LAGUNA HEDIONDA 첫번째 호수를 지나 다시 한참을 달려서 이곳 Laguna Hedionda에 도착했다.. 반가운 것은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는 것이다..ㅋ 여행중 밥 아니 빵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푸히.. 남미여행중 최고는 이번 여행이 아닐까? 미지의 세계에 내가 한발 한발 내딪어 갈때마다 새로운 광경이 나타나고, .. 2007. 12. 12. 알티플라노 플라밍고의 호수에서 우유니 투어에서 사막을 가로 질러 첫번째 만나는 호수이다.. 그리고 처음보는 플라밍고... 멕시코 여행때 메리다에서 플라밍고 서식지를 못가본게 무척 아쉬웠는데... 여기서 직접 보게 되다니..마냥 신기하다.. 우유니 소금사막을 지나서 부터 칠레 국경까지는 모래사막으로 이어지는데.. 간간히 나.. 2007. 12.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