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시암으로 가는 배 안에서..
아이콘시암 가는 방법
아이콘시암은 강 건너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무료 셔틀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제일 편리하다.
무료 셔틀은 리버시티와 BTS 사판딱신역(사톤 선착장)에서 탈 수 있다.
거리는 리버시티가 가깝지만 리버시티는 지하철이 없으므로
보통 관광객은 BTS 사판딱신역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혹시 리버시티에서 가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전 포스트 참조
http://blog.daum.net/mickeyeden/16156402
사톤 선착장에는 여러 배가 운행하는데
아이콘시암 가는 배는 선착장 제일 오른쪽에서 탑승하면 된다.
(아시아티크로 가는 배는 제일 왼쪽으로)
위 영상은 아이콘시암에서 반대로 사톤 선착장으로 나올 때 찍은 것이라
아이콘시암은 등지고 있어 안 보이지만 황금색 돔 건물이 시로코 루프탑 전망대이고
좀 뒤로 멀리 테트리스 같은 건물이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전망대이다.
중간에 흰색 벌집 같은 곳이 샹그릴라 호텔이고 영상 마지막이 사톤 선착장
동영상 촬영이 정확하게 4분 걸렸으니 배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은 4분 정도지만
대신 사람 많을 땐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10-20분 정도 예상해야 한다.
아이콘시암 도착
이날은 아이콘시암 옆에 위치한 방콕 맛집 네버엔딩써머에 가려고 방문
그래서 식사 먼저 하고 해가 지고 나서
다시 아이콘 시암 방문
(네버엔딩써머 위치는 포스트 제일 아래에 링크)
해가 지고 난 후 아이콘시암
왼쪽의 건물이 태국에서 제일 높은 빌딩인 메그놀리아 워터프론트 레지던스
아이콘시암 쇼핑몰 내부
들어가보면 정말 비까번쩍하게 잘 지어 놓았다.
진짜 돈으로 발랐구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지하는 태국의 전통 시장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고
1층은 이렇게 명품점으로 꾸며 놓았다.
쇼핑몰 내부는 우리나라 백화점보다 더 넓고 화려한 것 같다.
여긴 아마존 커피숍
아마존 커피숍은 태국의 중저가 커피숍 체인점으로 스타벅스 커피의 절반 가격이다.
그래서 내가 자주 이용하는데
다행히 아이콘시암 내에도 자리잡고 있다.
아이콘시암 안이라고 해서 커피 가격이 더 비싸고 그러지는 않았다.
참고로 태국어로 아마존은 '아메손'이라고 발음한다.
'아마존 커피숍'이라고 하니깐 아무도 못 알아 들었던 기억이 나서 적어 본다 ㅎ
야경이 예쁜 아이콘시암
건물 밖으로 나오니 조명이 정말 화려하다.
저녁이 되니 이렇게 분수쇼를 시작한다.
오!!
예상치 못한 분수쇼에 집에 돌아가려다 더 있기로 ㅎ
아이콘시암 분수쇼는
저녁 6시 30분, 8시, 9시 매일 3회 공연
이든의 배낭기
분위기 좋은 강변 식당
'더네버엔딩써머'(The Never Ending Summer) 가는 방법
https://www.wishbeen.co.kr/plan/50d8d2e19e950b08?ifId=1c04eecca267281e
방콕 맛집 네버엔딩써머
https://www.wishbeen.co.kr/plan/50d8d2e19e950b08?ifId=1c04eecca267281e
이색적인 방콕의 야시장을 구경하고 싶다면
창추이 마켓 추천
야시장이라고 했지만 무명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놓은 나름 예술 공간이다.
(링크는 사진 클릭)
이색 야시장 창추이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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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의 배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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