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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막바지라 정말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게다가 이날 날씨가 엄청 추워서리 웃으며 찍고 있지만 다들 오들오들...태국에서 추워서 못놀줄이야...
게다가 바람이 엄청 불어서 산호섬으로 들어가는 스피드보트가 운행중지..
세상에..파타야가서 산호섬도 못보고....정말 이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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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고 있는 것은 타이항공 담요..얼마나 추웠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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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섬에 못가게 되어서 대신 들린곳...
태국국왕 50주년 생일을 기념으로 산을 깍아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불상을 그리고 있는 것은 당연 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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