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민속촌 물레방아간 앞에서
긴린코 호수
긴린코 호수2
에노키야 료칸 남탕 입구.
온천탕 내부시설
첨에 저 옷 입을 줄을 몰라서...뱃부 온천에서는 길거리에서도 저렇게 입고 다니더만요..
아무래도 일본인은 저 안에 아무것도 안입은듯...
아침식사..저 아저씨 무척 친절했다는..앞에 우유 강추..한국에서 마시는 우유랑은 달리
뭔가 특별했음..신선도 짱.
이모님..ㅋ..일본 배낭여행에 나 따라 와서..고생께나 했다는..ㅋ..
그나마 내가 생각해도 잘 한건 여기 료칸에서 숙박한것..친절하고, 시설깨끗하고
특히, 이날 아침 메뉴 넘 좋았어요..
게다가 온천물도 좋았고...하루하고 나서 피부가 뽀드득..온천한번 했을 뿐인데..ㅋ
에노키야 료칸 1일 숙박료 13,000엔. 쪼메 비싸긴 하지만
유후인은 워낙 숙박 시설이 비샀기 때문에, 이 가격이면 유후인에선 오히려 싼편임..
온천, 석식, 조식 포함되어 있음.
일본음식은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깔끔했음..특히, 이 집 음식은 내 입맛에도 맞고,
한국에 비하면 스시를 싼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그게 넘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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