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공항에서
아무래도 부산출발 캐나다행은 일본항공이 제일싸다
환승때문에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에어캐나다보다 무려 40만원 가까이 싸니깐~
한국 돌아올때는 스탑오버도 가능하긴 한데,
아쉽게도 스탑오버 차지가 10만원 정도 달라고 해서 일본여행은 포기
JAL을 이용해서 동남아로 갈때는 스탑오버 차지가 5만원 정도 밖에 안하니깐
동경은 아무래도 다음에 동남아 갈때 들러야 할 것 같다.
밴쿠버 공항 도착!
부산에서 오후 2시 출발했는데, 캐나다 도착하니 같은날 오전 11시!
완전 하루 벌었다.
시내까지 타고 갈 리무진!
첨에 리무진 나온다고 하길래, 말만 리무진이지, 그냥 공항버스일 줄 알았는데.
와~ 진짜 리무진이 나왔네~
리무진 내부
이제 부터 캐나다 생활이닷!
설렘반, 두려움반~
이든의 배낭기 THE GARDEN OF 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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