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가는 기차에서..
모처럼 블로그 업데이트를 할려는데, 인터넷이 느려서 사진 하나 올리는데 10분이 걸린다..허거걱..
아유타야는 이번이 2번째 방문..처음에는 방콕에서 1일 투어를 이용했는데,
오늘은 그냥 훨람퐁 기차역에 가서 완행열차를 타고 직접 찾아가보기로 했다.
가는 길에 태국 국왕의 여름별장인 방파인도 둘러보기로 하고 아침 일찍 서둘렀는데도
사람들로 무척 붐빈다..
방콕 훨람퐁 역에서 방파인까지는 20B이라고 한다..현재 환율이 3.2정도 되므로 약 640원..
1시간30분 정도의 거리인데...싸다..
그리고 방파인에서 아유타야까지는 3B..정말 이 가격이 맞는지 다시 물어볼 정도였다..
3B이면 약 100원이 안되는 요금인데..여하튼 태국에서 기차여행으로 강추한다..
참..이사진은 나의 룸메 된장 '영주'가 찍은 준 것이다..
저작권 문제로 꼭 자기 이름을 밝혀달란다..나쁜xx..
친구에게 저작권 운운해야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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