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태국 학생들이 구르미를 소개하길래 나도 찾아서 보게 되었는데..
재미있어서 정주행 중^^
앗 그런데..
에피소드 6에서 박보검이 내시를 구하기 위에 지키던 청나라 병사들을 죽이는 장면이 나온다. 헉!
이거 이래도 되나?
박보검이면 죄 없는 사람 막 죽여도 되는 거야?
청나라로 잡혀가게 된 내시 김유정
그런데 갑자기 칼이 날라와 지키던 병사들이 죽어간다. ㅠㅠ
칼 맞고 쓰러진 청나라 병사
또 다른 병사
놀라서 바라보니 왕세자가 짠~ 하고 등장!
박보검 왕세자
아니 사신으로 왔던 태감은 비리가 들통나 이미 힘을 못 쓰게 된 상황에서,
굳이 그런 상황에서 왕세자 정도면 병사들에게 말로 해도 내시를 풀어줄 수 밖에 없을 텐데..
꼭 거기서 칼을 던져 두 명의 애꿎은 병사를 죽여야만 했나?
그들도 청나라로 돌아 가면 어엿한 한 집안의 가장이거나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었을텐데..
사신단 병사로 국가의 부름을 받고 따라와서 이 무슨 개죽음이란 말인가? ㅠㅠ
이든의 배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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