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태국여행

2017년 새해 첫날은 치앙마이에서..풍등 띄우기

Eden Choi 2017. 1. 9. 02:43


2016년12월31일

치앙마이의 밤



2016년 마지막 여행으로 치앙마이를 방문했다.


2017년 새해를 맞는 카운트다운을 보고 싶어서 치앙마이 타패게이트 앞으로 모였는데

풍등 띄우기를 하고 있다. 와우!!

치앙마이가 풍등으로 유명하지만 러이끄라통 축제 때 띄운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마지막날에도 띄우는가 보다.


여하튼 뜻밖의 풍등 행사에 볼거리가 생겨서 넘 좋다.

이날 풍등 장사 대박날 듯..나도 하나 사서 소원을 빌며 풍등을 띄웠다.^^













치앙마이 선데이마켓


타패게이트에서 왓프라씽까지 연결된 도로를 따라 있는 길거리마켓인데

 2016년 마지막날이라 이렇게 밤 12시가 되도록 불야성이다.









사진 정리가 늦어져서 늦은 새해 인사를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든의 배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