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Canada

빅토리아 부차트가든

Eden Choi 2006. 8. 23. 08:15

The Butchart Gardens

 

 

부차트가든

 

이곳은 원래 채석장이었는데, 나중에 부차트라는 사람이 정원으로 가꾸었다고 한다.

스와츠베이(Swartz Bay)와 빅토리아시티 중간에 있기 때문에,

빅토리아로 가는 길에 들리거나(81번 버스), 빅토리아 먼저 갔다가 나오는 길(75번버스)에 둘러보는 것이 좋다.

밤에는 불꽃놀이도 한다고 하는데,

밴쿠버로 돌아가는 페리시간을 맞추다 보니, 그것까지는 못봤다.

 

일본에서 유학온 리오와 아야와 함께

 

 

선큰가든(Sunken Garden)

 원래 채석장이었던 만큼, 이곳은 채석작업을 하고 난후 움푹 패였던 곳

역시나 이곳이 제일 멋있다.

 

 

 

 

로스분수(The Ross Fountain)

1964년 개관 60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분수.

계속 물줄기가 모습을 바꾸면서 올라가는게 특징이다.

 

 

 

 

 

 

야간에 저곳에서 불꽃놀이를 한다고 한다.

 

공연장 앞 잔디

잔디 광장이 굉장히 넓다. 밴드가 나와서 공연도 하고 있고.

잔디가 너무 푹신해서 잠시 누웠는데, 나도 모르게 잠이 온다.

 

누워서 찍다보니 사진이 뒤집어졌어요~ㅋ

 

 

다같이 기념샷

 

 

로즈가든 (Rose Garden)

여기서는 이름 그대로 온갖 종류의 장미들을 원없이 볼수 있다.

 

 

  

장미정원에서..

 

철갑상어 분수 Sturgeon Fountain

 

이든의 배낭기 THE GARDEN OF E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