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말라떼에서 리살공원까지 걸어서.. 내가 묵었던 말라떼 맨션 입구 마닐라는 두번째 방문.. 예전보다 크게 변한 것 없는 듯 한데..뭐든지 아무것도 모를 때였던 처음이 좋다. 그땐 여행이 두렵기도 했지만 설레임이 더 컸는데 이젠..뭐 다 거기가 거기.ㅋ 그래도 오늘은 똑같이 말라떼에서 리살공원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지난날의 추억을 .. Asia/Philippines 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