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태국여행

태국여행 총정리..

Eden Choi 2006. 12. 16. 20:04
여행지
태국
여행기간
2005.12, 200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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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스토리

 

 

깐짜나부리

졸리프로그...깐짜나부리에서는 꽤나 유명한 배낭여행자 숙소...오른쪽 사진은 숙소 안마당..

죽음의 철도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버마(현 미얀마)를 침공하기 위해 놓았던 철도라고 하는데, 워낙 험난한 공사이다 보니 엄청난 사람들이 죽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그 이름이 죽음의 철도..

이게 말로만 듣던 콰이강의 다리...

근데..실제 콰이강의 다리라는 영화는 여기서 안찍었다고 하네요....

사람이 걸어서 건너갈 수도 있는데, 기차도 다닙니다...무섭구로..다리도 곧 쓰러질 것 같은데..음

여기서 부터 남똑까지 죽음의 철도가 운행됩니다..

사이욕 너이 폭포...남똑에서 2km 정도 더 들어가면 나오는 폭포입니다..그리고 철도는 여기서 끊기네요..

 

깐짜나부리에서도 트레킹을 할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만큼 험난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코끼리도 타고, 땟목도 타고..할것은 다합니다.

 

이 조그만 꼬마가 코끼리를 아주 애다루듯..

 

 

파타야...

파타야에는 알카자쇼와 티파니쇼 두개의 트랜스젠더쇼가 있습니다...

둘다 봤는데, 쇼가 비슷비슷하니 둘 중 하나만 보시면 될 듯 합니다...사진은 알카자쇼.. 

ㅋ..파타야에서 가장 건전한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건전하지 않은(?) 쇼도 보러갔는데...음...여하튼 놀기 딱 좋습니다..

 

뷰포인트에서 바라본 파타야 해변 전경..

 이 날은 날씨가 흐려서니..음..

   

 

아래 왼쪽 사진은 로얄클리프 호텔 해변

호텔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바로 모래사장이 나온다는..

좀티엔 비치도 좋지만 여긴 나 혼자 전세낸 느낌..

산을 깍아 만든 불상 저게 다 금이라는데..

오른쪽은 농눅빌리지

내친구 타농삭..사진찍겠다고 하니 요렇게 한포즈를

왼쪽은 꼬란..바나나보트는 여기서..

농눅빌리지는 농눅이라는 할머니의 개인정원이었는데, 유명해져서 개방했다고 합니다..

돈이 얼마나 많으면 저렇듯 엄청난 정원을 가질 수 있을까요....우짜둥둥 빌리지 구경끝나면

코끼리쇼를 해주는데..쇼중간에 관중을 불러서 위 사진처럼 코끼리 마사지도 해줍니다...

근데..왼쫀 남자랑 여자랑 마사지 받는 자세가 다르죠??

남자는 코끼리가 거길(?) 만져준다는... ㅋㅋ

 

방콕..

바이욕 스카이 호텔..

방콕에서 제일 높은 호텔입니다..

꼭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200B을 내면, 스카이라운지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라운지 커피숍에서 음료수 하나 공짜.. 태국은 바우쳐를 구하면 5만원정도에 꽤 고급호텔에서 머물수 있으니 배낭여행자라도 하루쯤은 무리를 해보는게...

방콕은 워낙 교통정체가 심해서 배낭여행자 거리인 카오산에서 중심지인 씨암갈려고 택시를 부르니 승차거부를 하네요...차막혀서 못간다고...

그래서 짜오프라야 강을 따라 운행하는 수상버스를 이용했습니다..요금도 엄청싸고

가다가 저렇게 새벽사원이랑 태국 왕궁도 구경할 수 있고요..강바람도 좋고..

사판탁신까지 가면 되는데, 수상버스 종점이니깐 그냥 끝까지 가시면 되요..

거기서 씨암가는 BTS로 갈아타시면 됨..

'돌김'이라는 한국말이 보이길래....오른쪽은 비보이들??

방콕의 교통경찰..무지 더운데..저렇게 다감싸고 있으니...

오른쪽 사진은..음...카오산에서 밥먹다가 봤는데...머리에 저 물병을 잠시도 내려놓지 않네요..

하도 신기해서 사진한컷 부탁해봤어요..

여긴 캄보디아...태국얘기하다가 갑자기 캄보디아가 나온 것은...태국까지 왔는데

캄보디아 앙코르왓을 안보고 가는것도 허무할 것 같아서...

북부터미널에서 국경 아란까지 가는 버스가 있고요..아니면 여행사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국경에서 앙코르왓까지는 택시를 타면 되고요..캄보디아 비자는 국경에서 바로 받으시면 되요..비자받는데 5분도 안걸렸음..

 

치앙마이

도이수텝...저게 된 금이라고 합니다..금...

여기서 좀더 들어가면 궁전도 있다고 하던데..넘 늦게가서 그곳까지는 못가봤음...아쉽구로..

 

치앙마이 동물원..

사파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투어버스 타고

동물원 한바퀴 둘러보시면 되요..

근데..입장료 다 냈는데..여기 팬더곰을 볼려고 하니깐 또 입장료를 따로 받는 겁니다..

아무래도 워낙 특별관리를 받는 놈이다 보니.

치앙마이 여행의 최대 목적은 아무래도 트레킹이겠죠..

산넘고, 물건너서...코끼리도 타고..산속에서 장작불 피워 밥해먹고, 땟목도 타고...

물살이 험난하긴 해도 땟목타고 물에 빠지는 팀은 거의 없는데..우리팀만 물에 빠졌습니다..한번 빠지니깐 뭐...그 다음부턴 남들도 빠트려야 된다는 의무감이..ㅋ

왼쪽위는 개미집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팔자좋은 강아지들이고요..

 

오른쪽은 치앙마이 온천입니다..

트레킹하고 나면 엄청 피곤한데..

온천에 들러서 푹 담그고 나니깐..음..

 

아이들이 여기로 소풍나온 것 같더군요...

 참..갈때 계란준비하시고요..

온천하고 나오면 계란이 온천물에 딱 먹기좋게 삶아져있습니다..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르에서...길거리에서 저렇게 발 마사지 해줍니다..

요금은 30분에 60B 받았는데, 한국돈으로 1,500원쯤...

전 마사지 받는 것 좋아해서 여길 들릴때마다 마사지 받았음....

 

 

꿈깐똑쇼..

 

 

저녁을 먹으면서 쇼를 관람할 수 있는 디너쇼인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대나무통에 싸여 나오는 밥도 맛있었어서, 전반적으로 강추..

음료수는 워터맬론 시키세요..제일 맛있음...

 

 

 

푸켓

 

피피돈섬 입니다..

보통 우리는 피피섬으로 많이 알고 있죠..

 

푸켓에 갈때는 말레이시아에서 에어아시아 타고 들어갔는데...태국 남부 해안선을 따라 비행기가 이동하다 보니...그것 구경만으로 꽤 큰 볼거리였습니다...

사진찍을 때만 해도 저게 피피섬인지 몰랐는데.....

제임스 본드 섬..원래 섬이름이 따로 있던데..황금총을 가진 사나이라는 007 시리즈가 이곳을 배경으로 촬영되면서 아예 제임스본드섬이 되었더군요..

오른쪽은 푸켓북부의 동굴사원 내의 와불입니다..이 곳을 가다보면 석회암 동굴도 있는데

동굴안을 땟목타고 들어가다가 나중에는 무릅까지 오는 물길을 헤치며 탐험하는데..

꽤 추천할만 합니다..

마야베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여기서 영화 비치를 찍었다고 합니다..

오른쪽은 카이섬이고요...바다한폭판에 조그만 섬하나...

푸켓 뷰포인트에서..제일먼곳이 카론비치, 두번째가 까타비치, 세번째가 까타노이 비치입니다.

오른쪽은 푸켓섬 제일 남쪽 끝 프롬텝곶입니다...이곳은 일몰을 보러 오는 곳이다 보니 해질때가 되닌 온갖 관광버스는 다 모이더군요..난 그것도 모르고 저기 일찍가서 해질때까지 죽치고 있어야 했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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