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행 일정..육로 이동 경로 갈색라인
한국에서 멕시코 가는 비행기를 알아보니, 왕복요금이 경유편에 싼것도 150만원이 넘는다..허걱..
하지만 밴쿠버에서 멕시코 시티 왕복 JAL 직항노선이 CAD800$.
미국경유한다면 더 싼 항공편도 구할 수 있는데, 미국비자가 없다는 것이 무지 아쉽다.
여하튼 한국돈으로 64만원 정도가 되니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라 멕시코 여행을 결정했다..
이번을 놓치면 다시는 멕시코 갈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남미 여행 일정. 육로 이동 경로 파란색 라인
그러다 문득 욕심이 더 생겼다..ㅋ..
멕시코까지 갔는데, 거기서 남미가는 비행기는 그리 비싸지 않으리라...
인터넷 항공권 사이트로 알아본 결과
멕시코시티-페루 리마 in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out-멕시코시티 왕복으로
USD 680$를 발견했슴.
그래..그럼 페루의 마추픽추랑 나스카 라인..우유니 소금사막..이과수 폭포...
생각만 해도 설렌다..
다만 난 스패니쉬를 하나도 못하는데...뭐, 언제는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어서 여행을 떠났던가..
나름대로 위의 루트를 잡아보았는데..예정대로 이동될지는 의문이다..
어쨌든..이제 떠난다...
총일정은 2월1일 출발해서 4월10일 컴백...
당분간 블로그 업데이트를 못할 것 같네요..
갔다와서 또 그동안의 여행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갔다와서 뵐께요..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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