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색 서울-타이페이-마닐라(에바항공)-클락-KL-푸켓(에어아시아)-방콕-타이페이-서울(에바항공)
즉, 에바항공으로 마닐라 인-방콕 아웃으로 발권해서 타이페이는 무료로 스탑오버해서 구경하고
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 구간은 에어아시아를 이용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여길 참조 : 항공료 65만원으로 동남아4개국 이동하기
2006년도 여행할 때만 해도
동남아 가는 항공료가 무지 쌌는데, 올해 2008년도 요금을 보니 항공료도 무지 오르고 무엇보다 택스가 장난아니다.
얼마전 일본항공이 부산-태국 구간 35만원 정도로 저렴하게 나왔길래 예약했는데, 허걱 택스가 30만원이 넘는다..
왠지 낚인 기분...
하지만 요즘은 타이항공의 경우도 택스가 15만원 가량되는 것을 봐서는 택스요금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가끔 패키지 여행상품으로 저렴하게 나온 것이 있는데, 보면 항상 택스불포함이다. 낚이지 말기를..
2008년 빨간색 경로는 부산-상하이-방콕-마카오-홍콩-부산
출국편은 동방항공 이용, 귀국편은 방콕-마카오는 에어아시아, 홍콩-부산은 대한항공
태국에 장기로 머물게 되면서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짜리 티켓은 요금이 많이 비싸서
할 수 없이 편도로 발권했는데, 순전히 비행기 싼 것을 찾다 보니 정해진 루트이다.
검정색 2007년 6월 여행경로로 방콕-싱가폴-KL-치앙마이-방콕
역시 이때도 에어아시아를 이용해서 이동
동남아는 저가항공사가 많이 발달되어 있으므로 왠만하면 비행기를 이용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
국제선이라도 편도 5만원에서 비싸도 10만원으로 해결된다..물론 택스포함이다.
캄보디아 앙코르왓은 태국에서 육로로 이동했다.
이동방법 : 육로로 캄보디아 국경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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