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llaneous/OMG 2009!

노무현 대통령 타살 의혹 및 증거글 모음

Eden Choi 2009. 5. 28. 01:09

 

 

현직의사> 노무현 대통령 추락사망 아닐수 있다.

 

 

 

 

 MB 아킬레스건 자를 ‘X파일’ 있다?  

 

 

노대통령 9시30분까지 살아있었다

(경남도민일보서거당일 아침 경남도민일보에 뜬 뉴스기사)

 

 

동료 경호관들, 盧 보좌 임무실패 '집단은폐'

 

  

아래는 아고라에서 퍼왔음

출처: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1&articleId=20905&hisBbsId=total&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

 

BBK 관련 취재 했었던 전직 기자 출신 박영선 의원

 

 

 

박영선 의원 : 똑바로 잘 못보시겠죠. 왜 그러세요, 저 똑바로 잘 못 보시겠죠

이명박 : 쯧쯧쯧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박영선 의원 : 부끄러운 줄 아세요. 진짜

이명박 : 미쳤나, 옛날에 안그랬는데 저게...

 

  

박영선 의원이 기자 시절 mb의 요청으로 BBK 사무실로 가서 인터뷰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후에 mb는 자신과 BBK는 관련없다고 하니, 인터뷰했던 박영선 의원으로서는 저런 말 할수밖에 없죠.
 

진짜 얼마나 어이없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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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의문사 사건 증거와 사진들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jsessionid=A57CD1F4FADEC1E4B65E7D956DCE2C07?bbsId=D003&searchKey=&resultCode=200&sortKey=depth&searchValue=&articleId=2622339&TOKEN=2180839e94aae550f07cfb4aac3fdc&pageIndex=1

 

 

나 원래 음모론 이런거 엄청 싫어하는 인간이다.

 

그런데 내가 더 싫어 하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는 것이다. 내가 점심까지 굶어가면서 이딴 헛딴짓을 하는거는 정말 논리에 맞지 않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기때문이다.

 

오늘 새벽인가에 법의학쪽 지식있는 양반 글 잘 읽었다. 내가 그쪽 방면에 지식이 없어서 뭐라 하긴 그렇지만 나름 수긍이 가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그랬다.   그런데, 나는 그냥 아주 상식적인 수준에서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이건 아니다 싶은거 몇개만 짚어 보려고 한다.   틀린부분이 있으면 지적 엄청 환영한다.  

자 이제 하나씩 보자   

 

증거 시즌 1)

 

그림1) 부엉이 바위 그림이다 중간에 바위 상단과 바위 하단이 보이고 기자양반이 사진찍을때 누군가 검시하는듯한 인간이 보인다. 대략 추정 추락위치 정도로 보면 무리는 없을 것같다.  중간 바위 갈라진 기준으로해서 상단 기준길이를 1.0으로 했을때, 하단 추락지점까지 길이는 대략 그 1.5배정도 된다.

 

 

자 봤지?

 

그림 2,3) 은 위에서 내려다본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 모습인건데... 이거 잘보면 창고나 주변 집모양이 빗나가게 찍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거의 수직앵글로 봐도 되겠다..

 

결론은 부엉이 바위는 완전 수직낙하 바위는 아니고 약간 경사진 바위란거다... 어디 기사에서도 경사가 한 80도쯤 된다고 했으니 맞다.

 

 

 

 

자, 위에 그림들은 나중에 논리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면 모두모두 추가해도 되겠다.

 

본격적으로

 

그림 4)

수사대에서 현장검증하는 것 같은 모야인데, 그 인간들 두명 키를 기준으로 해서 높이를 측정해봤다. 남자 평균키 170cm로 좀 보수적으로 잡아도 상단 하단 높이 계산이 가능하다.

 

그림 1)에서 보았듯이 위아래 높이를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투신지점으로부터 추락지점까지의 높이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근 43m, 맨처음에 언론에서 바위 높이를 3~40미터라고 하다가  나중엔 30m로 바뀌던데 이게 10m차이가 이게 단순한 차이가 아니다.  40미터는 30미터에서 추락할때보다 받는 충격 추락에너지가 30% 더 받게된다.

 

자 보자, 저 높이에서 추락했다고 하면 추락 종단 속도는 초속 29미터.... 쉽게 시속으로 계산하면 104km/h 이다. 이게 뭔 얘기냐 하면 시속 100km로 달리는 승용차타고 벽을 쳐박는 충격이 아니라...   네이키드, 즉 헬멧도 안쓰고 시속 100km/h 로 달리다가 고정되어 전혀 움직이지 않는 시멘트 벽에 충돌하는 충격을 이야기 한다.

 

자 다들 한번 생각해봐. 헬멧도 안쓰고 시속 100km... 그래 남자들 키도 뭐 170이 안될수도 있으니 조금만 양보하자... 시속 90킬로로 달리다가  벽에 쳐박았다고 하자...  어떤 상황이 벌어지겠는가?   머리는 두부자상이 아니라 터진다.... 갈비뼈 그런거 말고도 장기도 다 파손되고 엄청난 출혈이 즉각 발생한다.

 

오토바이 안타본 양반들도 많을테니... 아파트로 예를 들자 40미터가 넘는 높이에서의 추락은 아파트 12층에서의 추락을 의미하는데, 아파트 12층에서 뛰어내리면 어떻게 되는지 주위 사람들 혹시 떨어진거 본 사람 있으면 한번 알아봐라...

 

그림 5) 전체적인 바위 조망 다른 각도에서 한번...  이건 숙제 참고용

 

 

 

자 대망의 증거 사진 들어간다.

 

그림 6)

 

 

뭐가 보이는가?  여기가 경찰이 추정한 추락위치다. 아직도 안보이는가?

그럼, 다시한번 두 눈 똑바로 뜨고 보자

 

아래 뭐가 보이는가?

 

 

저 증거 깃발이 그리 크지 않은건데, 추락 위치가 뭐 대략 저렇다는데..

저기 옆에난 쑥이나 무슨 잡초보라... 이게 난지 하루 이틀된건 아니다..

 

사람이 시속 100킬로 가까운 속도로 추락했는데, 혈흔이야 이슬이나 잠시 내린 비로 씻겨 내려갔다고 치더라도 저 잡초들은 뭔가?   무슨 지들이 슈퍼잡초냐? 대략 사이즈로 봐라... 이게 추락이란게 그 속도로 떨어지면 단순 골절이 아니라 뇌며, 장이며 다 터진다.    주위에 똑똑한 의사하는 친구나 선배 큰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한테 물어봐라... 사람이 퍽 하고 터진다...

 

그런데, 왜 모양이 저런가... 조그만 돌들조차 큰 충격 (두개골, 뼈)와 부딪히면 무슨 자국이라도 남기게 마련이다.

 

겨우 두부 상부 정도 사이즈로 유일하게 있는 추락자국이라고 보기엔 어디 좀 이상하지 않은가?

많이 이상하지 않은가?

 

보너스)

그리고, 지금도 오락가락 한다는 초강력 울트라 대한민국 최고 경비관 청와대 파견 경비관의 사건후 행동을  떠올려보라... 아래 진영읍 소방서가 평소 VIP 담당으로 긴장 바짝하고 있을 진영119 소방서가 얼마나 가까운지 한번 봐라. 거리가 3.9km 다.   난 무지무지 먼데 있어서 응급의료진이 들것 갖고 오는데 삼사십분 걸리는줄 알았다.

 

여기에 의학소견 올리신 분들도 있는데 아래 소방서가 얼마나 가까운지 한번 보고 경비관이 추락후 아래로 뛰어내려가면서 앰뷸런스 안부르고 갈비뼈 나간 사람을 업고 뛰었다고 하는데... 뭔가 이건 이미 나온진술이라 우리가 추측이 아닌... 그가 경비 수칙 및 응급치료 수칙을 하나부터 열까지 지키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파트 12층에서 떨어져서 갈비뼈 나가고 머리터진 사람을 업고 뛰었다라고 생각해봐라... 숨이 붙어있어도 부러져서 날카로운 갈비뼈에 심장이며 폐며 신경이며 다 아작난다.

 

 

여러분께 부탁이 좀 있다.

 

1.이글을 누가 복사하거나 스캔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수있도록 분향소에있는 국회의원이나 노사모회원들.일반시민분들께 나눠줬음한다

 

2.이글을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도록 되도록 많이 퍼가주세여

 

 

 결론

제가 봤을때 추락사 한게 아니고 어디서 둔기로 맞은뒤 이곳으로 시신이 옮겨진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검찰에 사건당일 노대통령 사저 안팎cctv와 경호원들 무전기록,내원한 병원의 모든 진찰기록 내원한 병원의  현장 cctv등을 증거로 제출할것을 요구합니다...............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mb정권, 국민을 바보로 아는 mb정권.........국민이 얼마나 무서운지 이번기회로 꺠달아야 합니다...........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금품수수설 전부터 진을 치고 있던 기자들이 한명도 안보인다......노무현대통령이 등산하기 위해 사저를 나섰다면 그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사진기자들이 한명이라도 사진을 찍어서 기록을 남겼을텐데 단한명의 기자도 사진을 찍지 못했다..........아주 특종에 목말라 있으면서도 사진하나 찍지 못했다는건 정말 이상한일이다............사고후에도 경호원이 대통령을 들쳐메고 병원으로 옮기는 장면 이런장면이 찍혀져 있어야 하는게 정상아닌가? 정말 알수 없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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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자국의 의문점/노무현 전 대통령

 

원본글 :  http://blog.hani.co.kr/nirvananihil/42006

 

 

난생 처음으로 이런 글을 올립니다. /사과꽃이핀뜰:김지영
 
저는 법의학자도 아니고 다만 법의학에 관심이 있어, 관련글을 가끔 찾아서 보기도 하는 사람입니다.
현재 법의학자나 법의학 전공중이신 분들 계시면, 제 생각이 전혀 근거 없는 건지 조언/지적해 주시고 또 제 글에 보충설명을 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매일경제의 기사 중, 봉화산 추락지점에서 발견된 단 한 방울의 핏자국 사진을 보고 참으로
의아하고 괴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망설이다가.. 부족하나마 제 느낌을 전해 보고자 글을 씁니다.
(매일경제 관련기사: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300727)

 

 
매일경제에 의하면 혈흔이 발견된 지점이  '부엉이바위 아래 최초 추락지점에서 10m
내리막길의 한 돌뿌리라고 하는데, 핏자국의 모양을 봐선.. 법의학 비전문가인 제가 얼핏 봐도 부엉이바위 위에서 아래로 급격히 추락하는 도중에 흘린 피가 아니라, (피가 묻은) 돌 표면에서 거의 90도 각도로 그리고 별로 높지 않은 위치(아마도 30cm 이하의 높이)에서, 역시나 거의 움직이지 않은 상태로(no blow or force) 오로지 중력의 작용으로만(passive), 똑~ 떨어진 피의 모양이라 여겨지거든요.
 
*Passive Bloodstains are drops created or formed by the force of gravity acting alone.
 
무슨 말인지 사진으로 설명을 해 드릴께요.

Categories of Bloodstains


PASSIVE


TRANSFER


PROJECTED



사진출처:http://www.bloodspatter.com/BPATutorial.htm
 
보시다시피, 돌 위에서 발견된 피는 90도 각도 정도, 바로 위에서 떨어지는 passive drop(bloodstains)입니다. 피가 (사진 속 돌의)옆 어디에서부터 튀어 왔다면(projected bloodstains) 우선 피의 모양이 다릅니다. 자연스럽게 아래로 떨어지려는 성질(중력)을 이기는 '힘(어떤 상태의 action-force)과 속도(velocity)'가 붙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절대로 동그란 모양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Projected Blood" (through syringe)

 

아래는 피가 떨어지는 각도에 의한 모양입니다. 원형의 90도에서 시작해서, 각도가 낮아질
수록 혈흔의 모양이 불기 전의 풍선이나 물방울 모양처럼 길어집니다.

 

Directionality is usually obvious as the pointed end of the bloodstain ( tail ) will always
point in the direction of travel.


사진A
 
또한, 90도 각도라 하더라도, 피가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high velocity) 그 속도 때문에 혈흔의 테두리에 미세하게 피가 퍼지기(distortion) 마련인데, 매일경제 신문의 사진 속 혈흔은,
돌 표면이 매끄럽지 않음에도 디스토션이 그다지 크지 않아서, 사건 당일, 피가 문제의
돌 위, 그리 높지 않은 곳에서 (low velocity) 떨어졌음을 추측케 합니다.
Low Velocity=Gravitational pull up to 5 feet/sec.
 
결론적으로, 사진 속의 혈흔은, 피해자가 (blood source) 바위에서 굴러 떨어지는 순간, 즉, 급격히 움직이는 도중에 흘렸을 가능성은 없고, 혈흔이 묻은 돌, 몇 보 옆 위치에서 돌 위로 튀어오른(projected) 모양(pattern)도 아니고, 바로 돌 위에서 고정된 자세로 잠시라도 멈췄을 때나 가능한 Blood spatter 패턴이라 보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추락하신 후에, 부엉이바위 10미터 지점 쯤까지 다시 올라 가셔서
거기 그 돌맹이 위, 얼추 90도 각도 지점에서 고개를 숙이고 잠시 묵상이라도 하셨을까요???
아니라면, 빠른 속도록 추락하시는 와중, 문제의 돌 위에서 갑자기 멈추어 (공중 부양으로)

 피 한 방울만 떨구곤 다시 계속해서 추락하셨을까요?

 

 
1차 낙하지점 표시 -매일경제
 
추락후 구른 경로

 
무엇보다도,, <혈흔이 묻은 돌의 위치가 바로 노 대통령의 최후 추락 자리와 같은 지점이다> 라는 말은 매일경제 기사엔 없지요.
설령 동일한 지점이라고 해도, 급격한 속도록 굴러 떨어지는 사람에게서 튀어 나간 피는 
 90 degrees 각도 보다 낮게 돌의 표면을 치게 마련이라서, 저렇게 완벽한 원형이 될
없습니다.
 
다시 말 하지만 위 사진의 혈흔은, (피해자의) 움직임이(속도) 거의 없는 상태, 그리고 90도 직각의 상부, 윗쪽에서 중력에 의해 수동적으로 떨어진 패턴이라 추측됩니다. 표면이 매끄럽지 않은 돌 위에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혈흔의 길이와 너비가 거의 같은 원형의 패턴 이잖아요. 그러니 노무현 대통령께서 낙상을 하시는 중에 우연히 튀어(projected) 날아간 피는 결코 아니고, 혹여 (가정을 하여), 둔기에 맞을 때 튀어오른 피도 아닙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노 대통령께서 문제의 그 돌맹이 앞에 서서, 조용히 손목을 긋고 서 계셨다면 몰라도 부엉이바위 위에서 떨어지는 걸 택하셨다 가정하면, 결코 나올 수 없는 패턴의 혈흔이라는 것.  적어도 저는 그런 확신이 듭니다.
 
누군가가 일부러 증거조작을 위해 그 돌 위에 피를 한 방울 떨구어 놓았다고는 말 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제가 절대로 단언해 말할 순 없지요.
그러나 이 혈흔의 모양과 발견된 장소/위치는 정말로 의문 투성이입니다.
 
물론, 경호원이 노무현 대통령을 들추어 메고 가다가 우연히 피 한 방울이 흘렀다고 할 가능성은 있겠지만 급한 상황에 놓인 경호원이 노 대통령을 업고 아주 천천히  걸었을 리는 만무하죠. 게다가 바위 아래 떨어지신 대통령을 업고 부엉이바위 몇 십미터 위로 다시 올라갔을 리도 만무하고요.
 
노 대통령을 업고 내려 오다가 저렇게 피 한 방울이 흘렀다면, 천천히 걸었다 해도 혈흔이
완연한 passive spatter, '원형'으로 나오지 않을 거고(위 사진A 참조),
또한 내려오는 길목에 적어도 몇 군데에서 여러가지 모양의 혈흔이 발견되어야 말이 됩니다.
현장에 낙엽이 많아서 낙엽이나 흙에 떨어진 피는 쉽사리 발견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현장의
사진을 보니 제법 큼직한 돌들도 꽤 많더군요. 그리고 물론, 경호원의 차나 옷에 혈흔이 없다는 경찰의 말은,, 저 사진 속 혈흔과 마찬가지로 어불성설의 미스테리이고요.
 
 
BLOODSTAIN PATTERN ANALYSIS
참고 싸이트:http://www.bloodspatter.com/BPATutorial.htm
 
정부와 경찰은, 유서조작 음모론 어쩌고 헛소리 하기 전에,
노대통령의 서거에 관련된 의문점들을 단 한 가지라도 명료하게 밝히기를 촉구합니다.
해외에 사는 교민이지만,, 비통해서 말문이 막히고, 24일부터 터진 눈물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제발,,,,

 

출처: http://blog.hani.co.kr/nirvananihil/4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