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제주도 여행 갑니다.
지난번에 갔다온 제주도 여행기 잘(?) 적은 덕분에 제주도 왕복항공권과 숙박권을 상으로 탔는데요
그 티켓으로 완전 공짜로 제주도 가게 되었습니다..
이건 국내선이라 세금 뭐 이런 것도 없네요..
응근 자랑질..ㅎㅎㅎ헤~ ^^;
저에게 1등 상품권을 주신
제주도 예하게스트하우스 홈페이지
이번엔 제주도 올레길과 우도 구경하고 난 다음,
다랑쉬 오름이나 한라산 윗세오름 둘 중 하나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간만 되면 둘다 도전해 보고 싶고요..
지난번 제주도 여행이 유명 관광지 위주였다면, 이번에 자연을 벗삼아 하는..
뭐 이런 코스로 움직여 볼까 합니다.
아..그리고 보니깐, 오늘 제 글이 다음 메인 화면 한쪽 구석에 떴네요..
사실, 제목이 완전 바껴서 저도 제 글 인줄도 모르고 클릭했는데, 제 블로그가 뜰 줄이야..ㅋ
다음 블로그님~ 메인에 띄워주셨으면 귀뜸이라도 좀 주시지..ㅋ
뭐, 띄워주신 것만도 감지덕지합니다..
원래 제가 올린 제목은 배낭여행자는 서러웠던 보홀 팡글라오섬.
얼마전에 위 포스트도 떴었어요..
제가 요즘 다음 블로그님께 잘 보였나 봐요..
이렇게 두번씩이나 메인에 띄워주시고 다시 한번 캄사캄사^^
근데, 제가 친한 블로그하고만 소통을 하다보니 조회수에 비하면 댓글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영광을 저의 최고 블로그 구독자이신 오리님께 돌립니다..
매번 제 블로그 꼬박꼬박 챙겨주시거든요.
이번에 다음 우수 블로그도 되셨습니다..
한번 놀러가 보세요!!
[럭키걸의 유쾌한 하루] 오리님 블로그 : http://blog.daum.net/kyj69
참..그리고 저랑 배낭여행 스타일이 정말 잘 맞는 이웃 블로그인 '바람처럼'님도 소개하고 싶습니다.
뭐..이 분도 티스토리에서 워낙 유명해서
사실 제가 소개를 하는게 아니라 받는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하쿠나마타타] 바람처럼님 블로그 :
여하튼 저의 최대 이웃 블로그 두분을 소개하고 저는 제주도 갔다 오겠습니다.!!
아아..
하나더..제주도 사시는 마리님!!
블로그 닫으셔서 지금 연락이 안되는데..저 제주도 가요..
지난번 제주도 갈 때, 연락 못해서 서운해 하신 것 같아..
혹시나 보시면 저 서귀포 갔을때 차라도 한잔..<- 이거 왠지 작업성 멘트 같아서 쑥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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