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Indonesia

족자카르타 말리오보로 거리

Eden Choi 2011. 10. 29. 11:59

 

 

자 말리오보로 거리

 

족자카르타 시내의 중심이 되는 거리이다.

일명 족자의 카오산

지도 왼쪽 상단에 빨갛게 두 줄 그은 곳이 배낭여행자 숙박이 밀집한

잘란 소스로위자얀의 2 골목이다.

 

족자카르타 숙박정보는 아래글 참조

http://blog.daum.net/mickeyeden/16155635

 

 

오늘은 소스로위자얀 거리에서

이 말리오보로 길을 따라 왕궁인 크라톤까지 걸어봤다.

 

 

 

버스정거장

시내버스(트랜스족자)가 마치 지하철처럼 개찰구를 통과해 타게 되어있다.

가격도 저렴하고(3,000루피아) 노선을 쉽게 알 수 있어서 외국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정거장 옆은 족자카르타 관광안내소

무료로 지도를 나누어주니깐 들어가서 정보도 얻고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잠시 더위도 식히고..

 

 

베짝

자전거를 개조한 교통수단인데

이 베짝들의 호객행위가 장난이 아니다.

말리오보로 끝에서 끝까지 보통 외국인이면 2만 루피아 이상 부르는데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1만 루피아면 충분하다고 한다.

흥정 잘해서 술탄왕궁에 가거나 물의궁전 따만사리로 갈때 베짝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생각보다 말리오보로 거리가 길다.

 

 

 

예전엔 요새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독립기념비인듯 하다.

 

 

네덜란드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말리오보로 중심인 이곳 곳곳에 유럽식 건축물들이 보인다.

 

  

 

술탄왕궁 크라톤

 

이든의 배낭기 THE GARDEN OF E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