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반얀트리 호텔
Vertigo Grill & Moon Bar
버티고 그릴 & 문바
버티고 그릴은 루프탑 식당이고 문바는 칵테일 바인데, 방콕 반얀트리 호텔 꼭대기 층에 위치하고 있다.
방콕 반얀트리 호텔
룸피니 공원 갔을 때 찍은 반얀트리 호텔의 모습, 꼭대기층에 문바가 보인다.
โรงแรม บันยันทรี
롱램 반얀트리
호텔 입구에 도착하면 뒤쪽편 건물로 들어가야 한다.
건물이 여러채 있어서 헷갈리는데, 위 사진에 반얀트리 마크가 보이는 건물로 들어간다.
호텔 로비
버티고와 문바는 꼭 호텔 투숙자가 아니라도 누군든지 방문할 수 있지만
복장규정이 있으니 유의한다.
민소매, 반바지, 슬리퍼 차림으로는 입장 불가이다.
이때 나는 반바지 차림이라 좀 문제가 되었는데, 다행히 입구에서 긴 바지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Open daily (weather permitting)
Vertigo: 6:00pm to 11:00pm, Moon Bar: 5:00pm to 1:00am
버티고는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을 하고, 문바는 오후 5시 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한다.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영업한다.
사진을 찍을 요량이면 해질 무렵에 가는게 좋다.
난 자정에 가까워서 찾아갔기 때문에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제대로 안나옴
버티고
식당은 가격이 워낙 비싸서 비추다
10만원은 기본이고, 좀 제대로 먹을려면 20만원은 그냥 넘긴다.
태국음식은 길거리 식당도 엄청 맛나고 좋기 때문에, 굳이 이렇게 비싸게 주고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문바에서 바라본 방콕의 야경
문바
하지만 분위기 잡기 위해 칵테일 한잔은 괜찮을 듯 하다.
소프트 음료는 250-400밧 정도에도 가능하기 때문에, 방콕 야경을 즐기기 위한 관람료가 포함되었다고 생각하면 부담없다.
근데 너무 늦게 왔다.
벌써 파장 분위기 ㅠ
사톤로드
가는 방법
반얀트리 호텔은 룸피니 공원 근처 사톤로드에 위치하고 있다.
택시를 타고 '롱램반얀트리' 라고 하면 된다.
하지만 방콕이 워낙 교통체증이 심하므로
지상철(BTS)살라댕역이나, 지하철(MRT) 룸피니역으로 가서 거기서 걷거나 택시를 타는 것도 한 방법이다.
두곳다 더운 방콕에서 걷기에는 거리가 있으므로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35밧)이다.
이든의 배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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