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강변식당 추천! 인러브(In-Love) 레스토랑

 

 

방콕 짜오프라야강에서 저녁도 먹고 야경도 보고^^

 

인러브(In Love) 레스토랑

 

 

 

 

 

방콕 짜오프라야강 야외 식당

 인러브(In Love)

 

 

방콕을 가로지르는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이렇게 야외 식당들이 여럿 있는데

그 중에서 배낭여행자들의 거리 카오산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인러브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인러브 레스토랑은 2층으로 된 구조인데,

탁 트인 짜오프라야 야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1층 보다는 아무래도 2층이 좋다.

그리고 이렇게 라이브로 음악도 연주해 준다.

 

사실, 한국에서 이런 정도의 식당이면 꽤 비싼 요금을 지불해야 하지만

태국이라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충분히 음식과 음악 모두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아름다운 야경까지^^

 

 

 

 

라마8세 다리

 

특히, 이 라마 8세 다리가 이 식당에서 바라보는 야경 포인트!

 

 

 

 

나의 태국 친구 나타웃

 

 

 

 

น้ำแตงโมปั่น

남땡모빤

 

내가 좋아라 하는 수박쉐이크로 보통 줄여서 땡모빤 이라고 한다.

'땡모'가 수박

 

 

 

 

ปูผัดผงกะหรี่

뿌팟퐁까리

 

뿌: 게     팟 : 볶다, 튀기다     퐁까리 : 카레가루

 

한마디로 게 튀긴 요리에 카레를 얹은 것인데, 이게 한국인들의 입맛에 딱이다.

나머지는 태국 친구가 주문을 해서 이름 다 기억 못함 ㅋ

 

 

두둥~

 

 

 

 

시간이 지날 수록 한상 가득히 음식들로 채워진다.

보통 요리 하나가 100밧-200밧 정도로

하지만 이렇게 시켜 먹고도 약 6만원 정도로 4명이서 시켜 먹었기 때문에 1인당 요금은 큰 부담이 아니었다.

사진에 나온 것 외에도 술과 음료수까지 포함된 가격

 

혼자서 가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친구들과 여럿이 모여서 즐기기에는 딱 좋다.

카오산에 있는 이런 종류의 식당들은 외국인들 상대로 하기 때문에 이 곳 보다 훨씬 비싸게 받는다.

 

 

 

 

 

 

 

 

인러브 레스토랑 주소

1/2 ถนนกรุงเกษม แขวงสามพระยา

1/2 타논 끄룽까셈 쾡쌈프라야

 

 

 

 

구글지도에서 보기

 

 

가는 방법

 

카오산에서 택시를 타는게 여러모로 편리하다.

편도 50밧 정도 나옴

해지기 전이면 배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좋다.

인러브 레스토랑이 테욋선착장(15번)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프라아팃 선착장(13번)에서 2정거장이면 된다.

배편 요금은 배에 따라서 1인 13-18밧 정도

 

 

 

 

ท่าเรือพระอาทิตย์(타르어프라아팃)

프라아팃 선착장(타르어)

 

태국어라 이름을 외우기 힘들면 선착장 번호가 있다. 프라아팃은 13번, 목적지 테욋은 15번이다.

배편은 오후 7시면 끝나기 때문에, 늦은 시간은 이용할 수 없다.

 

 

 

 

배에서 본 라마 8세 다리

 

 

좀더 구체적인 위치는 이웃블로그인 칙쵸씨 블로그 참조

 

http://cnmaster.blog.me/130144241559

 

 

 

 

 

 

이든의 배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