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Singapore

센토사섬 해변 거닐기 실로소비치&팔라완비치

Eden Choi 2014. 8. 27. 23:54

 

 

센토사섬

 

해변에 가면 보게 되는 2가지 모래성과 연인

 

늦은 시간에 찾아서 그런지 센토사섬에서 모래성은 이 꼬맹이가 짓는 것 말고는 보지 못했지만

풍경 좋은 곳은 사진 좀 찍을려고 하면 꼭 연인들이 있다. ㅋ

 

 

 

 

센토사섬 실로소비치

 

 

 

 

 

 

해변을 따라서는 무료 트램버스가 운행중인데, 언제 올지 몰라서 그냥 걷기로..

지금 찾아가는 곳은 센토사섬 팔라완비치

 

 

 

 

 

 

한참을 걷다 보니 저렇게 트램버스가 지나간다.

 

 

 

 

센토사섬 팔라완비치

 

 

 

 

 

하지만 여기도 연인! 하이2연인을 지나서 해변으로^^

 

 

 

 

 

 

 

오~ 출렁다리가 있다.

 

그럼 건너보겠습니다!!^^하트3

 

 

 

 

 

 

 

 

 

우리는 연인이 아니라 남남 여행자! ㅋ 아주 사무적으로 말한마디 안하고 사진만 찍고 있다.

 

 

 

 

 

 

 

저 멀리 머라이언이 보인다.

이제 보니 꽤 크구나~

 

 

 

 

 

또 호기심 발동

 

이 길을 따라가면 뭐가 나올까? 뭔가 센토사섬 비밀의 장소가 짠 하고 나타날 것 같은데..

 

 

 

 

 

그냥 막다른 길! 아무것도 없다. ㅋ

지하로 내려가는 비밀의 문이 나올 것만 같았는데.. ㅠ

 

 

 

또 연인

남자가 나무 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힘들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난 일부러 모르는 척 계속 저 주변을 서성였다.

사진 방해되라고 ㅋ 이놈의 심술보!!

 

 

 

 

7년전에는 저기 머라이언까지 걸어갔던 기억이 난다.ㅋ

센토사섬이 엄청나게 격변했지만 해변의 모습은 크게 변한게 없는 것 같다.

그때 그 추억을 되새기며..

 

 

이든의 배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