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Singapore

2달러로 센토사 아일랜드 구경하기^^ 싱가포르 자유여행

Eden Choi 2014. 8. 27. 02:06

 

 

싱가포르 지하철 하버프론트역

 

센토사 아일랜드로 가기 위해서는 여기 하버프론트역에서 내리면 된다.

 

 

 

 

 

 

하버프론트역 1층으로 올라오면 버스 타는 곳을 찾자

 

 

 

 

건물 밖으로 나오면 버스 탑승장이 나오는데

센토사 아일랜드로 들어가는 버스는 지금 내가 사진을 찍고 있는 위치쪽에서 탑승한다.

 

 

 

 

버스 번호는 RWS8번 버스

 

이 버스는 센토사 아일래드의 리조트월드센토사(RWS)로 들어간다.

요금은 2 싱가폴달러(약 1,700원)

 

 

 

RWS8번 버스 정거장

 

 

 

정거장 뒤쪽으로는 비보시티 건물이 보인다.

 

 

 

센토사 아일랜드 도착

 

이 버스는 리조트월드센토사(RWS)의 카지노 입구에 내려준다.

 

 

 

 

 

여기 정말 격변했다.

2007년 처음 여기 왔을때는 이런 것 하나도 없었다.

그냥 허허벌판이었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리조트와 카지노, 그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건설되어 완전 딴세계가 되었다.

 

 

 

 

 

 

리조트월드 내부로 들어가 보자!

오늘 우리의 목표가 여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격변했으니 구경은 하고 가야쥐

 

 

 

 

 

 

 

 

 

바닥 그림이 인상적이라 사진을 찍고 있는데, 한 꼬마가 할머니를 태운 휠체어를 밀고 지나간다.

 

 

 

 

카지노에 들어가면 오늘 센토사 구경을 제대로 못할 것 같아서 여긴 패스

어차피 내일 마리나베이 샌즈 카지노에 갈 것이니깐^^

 

 

 

 

지상으로 올라왔다.

 

 

 

 

 

RESORTS WORLD SENTOSA

 

 

 

 

여기 반대쪽으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다.

뭐 돈내고 입장하는 곳을 오늘 갈 계획이 없기 때문에 또 패스 ㅋ

그냥 센토사섬 비치로 가서 쉬다 오는게 오늘의 목표

 

 

 

 

RWS의 워터프론트 모노레일역

 

 

해변가로 가기 위해서는 모노레일을 타면 된다.

센토사섬 밖 비보시티에서 모노레일을 타면 4달러의 요금을 지불해야 하지만

일단 센토사섬 안으로 들어오면 모노레일은 공짜다^^

사실 처음부터 이게 공짜인줄 알고 간 것은 아니고, 그냥 돈 받는 곳이 없길래 가서 물어봤더니 무료라고 했다.

즉, 섬으로 들어올때만 요금을 받고 섬안에서의 탑승은 무료이기 때문에,

섬 밖으로 나갈때도 공짜였다.

그래서 센토사섬으로 들어오는 버스 요금 2 싱가폴달러 외에는 따로 돈 쓴게 없다.

7년전에 왔을 때는 모노레일 돈 받았던 것 같은데..그래서 그때는 무료셔틀버스만 타고 다녔던 기억 ㅋ

 

우찌 센토사섬을 2번이나 방문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여행 패턴은 똑같다.

다만 이번에는 그때 안가본 곳 위주로다가..

 

 

 

 

탑승 탑승 탑승

 

 

 

 

모노레일 종점인 비치스테이션

 

 

 

 

 

Songs of the Sea

 

분수쇼라고 알고 있는데, 매일 저녁 7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공연한다.

이것은 돈내고 볼만하다고 하던데, 시간이 안맞아서 또 패스

 

 

 

 

 

 

 

 

센토사 아일랜드 실로소 비치

 

 

 

실로소 비치에서 바라본 싱가포르 해협

 

 

 

 

 

 

 

여기 보고 지난번 방문때 못봤던 팔라완 비치로 이동

그 곳 사진은 많아서 다음 포스트에 따로 올리겠음.

 

 

 

 

구경 끝나고 다시 섬 밖으로 나가면서 찍은 사진

 

 

 

 

 

 

여긴 섬 밖 비보시티의 센토사스테이션

나올 때는 공짜이지만 여기서 들어갈 때는 4달러의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센토사 아일랜드 지도(클릭하면 커짐)

 

7년전 나의 센토사 아일랜드 구경기

 

이든의 배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