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Laos·Cambodia

캄보디아 앙코르 대순회 코스

Eden Choi 2006. 1. 2. 01:51

 

ANGKOR GRAND CIRCUIT

 

North Gopura of Angkor Thom

앙코르톰의 북문에서 만난 캄보디아 아이들

 

앙코르 유적지의 대순회 코스는 이렇게 앙코르톰을 둘러보고

북문으로 나와 유적지를 한바퀴 돌아보는 코스이다.

자전거를 끌고 북문을 나오니 아이들이 이렇게 반갑게 맞아준다..

 

오늘 나를 이끌어줄 나의 자전거

하지만 대순회 코스는 거리가 상당하고, 도로고 모두 포장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만만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정말 개고생을 각오해야 한다.

 

쁘레아칸 사원의 입구 Entrance to the Preah Khan

앙코르톰 북문을 빠져나와 제일 처음 만나는 곳은 쁘레아칸 사원

 

  

쁘레아칸 사원의 내부 모습

 

 

니억쁘언 사원 Neak Pean

 

쁘레아칸을 둘러보고 난 다음 찾은 곳은 니억쁘언 사원.

또아리를 튼 뱀이라는 뜻으로

이 곳은 불교사원으로 건설되었는데, 이렇게 연못 가운데 또아리를 한 뱀모양의 인공섬을 만들어 놓았다.

 

내가 갔을 땐 이곳에 물이 고여 있었기 때문에

직접 들어가서 찍지를 못해서 이 사진은 구글에서 펌

 

ㅋ..머리좀 어떻게 하지?

 

니억쁘언 사원의 지하

중심연못의 아래 부분으로, 예전에는 저 입으로 수위조절을 위해 물이 흘러내렸다고 한다.

지금은 약간 물기만 남은 듯, 현재는 물이 흐르고 있지는 않고,

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제단으로 사용되고 있는듯 하다.

 

쁘레럽 Pre Rup

이 곳은 힌두교의 시바신을 위해 건설되었다고 한다.

 

 

 

아직 돌아길 길은 한참 남았는데,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한다.

 

스라스랑에서의 일몰  Sunset at Srah Srang

 

점심때 출발해서 어느덧 이렇게 해질 때까지 자전거로 돌고 있는 중이다.

아이고 힘들어 죽겠다.

그렇게 간신히 자전거로 대순회 코스를 돌고,

저녁에는 여행중 만난 일행들과

씨엡리업 시내에 있는 앙코르왓에서

(간판이 'Angkor What'으로 발음은 같지만, 사원이란 뜻의 Wat이 아니라 '무엇'을 의미하는 What이다)

떼낄라를 두병이나 부어라 마셔라 했다.

결국, 다음 날 못 일어나서 씨엡리업에서 하룻밤 더 묵게 되었다는..ㅋ

 

이든의 배낭기 The Garden of E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