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와 정조의 '융건릉' 융릉 뒤주 속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와 그의 부인 혜경궁홍씨의 합장릉이다. 아들인 정조가 살아있을 때, 사도세자의 묘를 이곳으로 천장하여 현륭원으로 승격하였고, 후에 고종황제때 사도세자가 장조로 추존되면서 융릉으로 바꼈다고 한다. 수원 화성까지 구경왔으니, 발걸음을 돌려 융건릉을 보고 .. Asia/South Korea 200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