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iagara Falls
나이아가라 파노라마 사진 클릭하면 커져욧!
하늘에서 본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것은 아니고 구글에서 퍼왔습니다..
정말 돈만 되면 저도 헬기타고, 찍어보고 싶었지만 아시죠?
전..믿을 것은 두 다리밖에 없는 배낭여행자라는 것을...
하늘에서 본 나이아가라 호슈폭포 The Horseshoe Falls
말밥굽처럼 생겼다고 해서 Horseshoe라고 하는데,
그 떨어지는 힘이 대단해서 1600년대만 해도 한참 앞쪽에 자리하고 있었다네요.
그 물러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거의 1년에 1m씩 물러난다고 하는데,
지금은 수량을 조절해서 폭포의 후퇴를 거의 늦추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부터 제가 직접 찍은 사진..여행 내내 날씨가 흐렸는데..이 날은 날씨가 좋았어요..
그바람에 사진색깔이 이쁘게 나온 것 같네요..
Horseshoe Falls를 배경으로..
폭포 오른쪽 벼랑 아래에 폭포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을 Journey behind the Falls라고 합니다.
실제로 폭포 뒤로 가는 것은 아니고, 사진처럼 폭포 바로 옆 아래 벼랑까지만 갑니다.
입장료 8.25$
자연의 힘이란..
마치 빨려들어갈 것 같아요~
테이블락에서 본 호슈폭포
The Niagara falls whirlpool
아래 사진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한참을 내려오면 있는 월풀(Whirlpool)인데 물살이 거세게 소용돌이 친다고 붙혀진 이름입니다...
아쉽게도 피플무버가 5시에 끊기는 바람에 이곳까지는 못갔습니다..
(사진출처는 Google)
걸어가기에는 다소 먼 거리더군요..그래서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참고로, 나이아가라 여름성수기가 아니면 시내를 돌아다니는 대중 교통은 피플무버 밖에 없는데,
이 마저도 일찍 끊기니 이 곳 부터 먼저 보고, 밤에 나이아가라 야경을 구경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든의 배낭기 The Garden of 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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