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아일랜드

 

TORONTO ISLAND

 

 

토론토아일랜드로 가는 페리에서 바라본 토론토 전경

 

 

오늘은 페리를 타고 토론토아일랜드로 간다.

 

 

안에 있는게 모두 동전, 주워오고 싶었다는..

토론토 아일랜드로 가는 방법은

유니역에서 하버캐슬 호텔 뒤로 가면 페리터미널이 있다.

캐나다는 학생할인이 많이 되었는데..(나이랑 상관없이 학생증만 있으면 됨)

근데 아쉽게도 페리는 만19세까지만 학생요금을 받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렇게 비싸지 않았다는 것

왕복 6$

섬까지 들어가는데 시간은 약 15분

 

 

 

 

 

우리랑 달리 '잔디를 밟지마시오'가 아니라 밟아달라고 하네?

 

  

 

 

 

 

 

온타리오 호수를 배경으로

워낙 호수가 커다보니 마치 바다 같다.

 

 

낙서에는 한글도 종종 보인다

 

 

 

 

 

나무 위의 연인

섬이 생각보다 커서 한참을 걸었는데, 나무에 앉은 연인의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인다.

그래서 괜히 친한척 사진 한장 부탁했는데, 쉽게 응해준다.

사실 같은 한국 사람끼리는 사진찍자는 말 못하는데..

여행이라 좋은점은 처음 보는 사람끼리도 hello라는 인사말을 쉽게 건낼수 있다는거!

 

  

  

 

 

CN 타워

 

  

  

 

 

이제 해가 지기 시작한다.

사실 이날 추워서 야경이고 뭐고, 빨리 돌아갈려고 했는데, 같이 간 친구가 화장실 간사이 배가 떠나버렸다. 헐~

다음 출발하는 배가 무려 1시간이나 뒤에 있었는데..

 

이든의 배낭기 THE GARDEN OF E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