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로렌스강의 천개의 섬
THOUSAND ISLANDS
드디어 천섬 크루즈를 시작했다
오전에 하나 있고, 1시, 3시 이렇게 배가 출발한다. 난 1시간30분짜리로 선택
3시간짜리도 있었는데, 그것은 배안에서 식사가 제공된다고 한다.
대신 엄청 비쌈. 아마 40$가 넘었던걸로 기억함.
솔직히 천섬 구경하고 나서 1시간30분짜리 하기 잘했다 싶었음.
생각 만큼 천섬크루즈가 볼거리가 많지는 않았음.
알고보니, 제대로 된 천섬크루즈를 즐길려면 킹스턴에서 출발하는 것 말고,
자동차로 40분 떨어져 있는 'Gananoque'로 가야한다고 한다.
때문에 교통이 제일 문제인데 아무래도 토론토에서 차를 렌트해서 움직이는게 좋다.
3명 이상만 된다면 버스를 이용하는 것 보다 훨씬 가격면에서 유리하다.
토론토 깅스턴 버스요금이 학생할인 받았는데도 38달러였음.
게다가 이 구간은 그레이하운도가 운행하지 않고 오로지 캐나다 코치만 운행함
헨리포트
그 뒤로 계속 드 넓은 온타리오 호수에 점점히 떠 있는 섬 구경이 전부
그래도 사진은 열심히 찍었다.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면서.
표정이 영..ㅋ
이든의 배낭기 THE GARDEN OF 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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