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사당 가는 길에
감옥 호스텔에서 나와서 국회의사당을 둘러보기로 했다.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인 만큼, 국회의사당은 필수여행코스!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배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이번 캐나다 동부여행내내 날씨가 안좋아서 무척 속상하다.
비가 자꾸 내리리 손도 시럽고..
카메라가 고물이라 흐린 날씨에는 사진이 영 아니올시다이다.
그래도 국회의사당 건물은 마치 유럽의 성처럼 보인다.
어째 서있는 내포즈가 하나같이 어색하네!
평화의 탑 앞에서 노리랑 함께
호스텔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인데, 둘 다 배낭여행이랑 죽이 잘 맞았다.
이 친군 그레이하운드 두달짜리 패스를 끊어서 캐나다 전역을 버스로 여행하던데 대단하다.
음식도 직접 사서 호스텔에서 다 해먹고..
난 귀찮아서 그런거 없어!
이든의 배낭기 THE GARDEN OF 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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