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깔로
멕히코의 모든 도시는 스페인의 식민지배로 인해 중앙광장인 여기 소깔로(Zocalo)를 중심으로
주요 건물과 성당이 들어서 있다..
오아하카는 오아하카 주의 주도인데도 불구하고, 도시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어김없이 들어서 있는 소깔로 광장의 성당..
우선 오아하카 지리를 익혀야 하겠기에 혼자서 이곳저곳 걷다보니 또 다른 성당을 볼 수 있었다..
산토도밍고 성당이라고 적혀있어서 그 이름만 외워놨는데, 성당 내부가 아름다워서
관광객들이 상당히 있었다..
산토도밍고 성당 내부..
멕히코 시티에서도 그랬듯이, 성당 내부는 거의 금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이러한 성당들은 식민지배당시 건설되었는데도 여전히 미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건물안에 들어가면 에어콘이 없는데도 굉장히 시원하다 못해 서늘했다..
당시의 건축기술이 대단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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