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헤이안진구 平安神宮

 

헤이안 진구 도리이

 

  

 

헤이안진구 오텐몬

 

 

 

헤이안진구 平安神宮 Heian Shrine

헤이안진구는 1895년 교토가 수도로 정해진지 1,100년이 된 것을 기념하여 세운 신사이다.

 

 

  

 

 

 

교토 니조죠를 둘러보고, 이대로 바로 오사카로 돌아가긴 아쉬웠다..

하지만 이미 해는 저물어가고, 추적추적 내리는 비는 그칠 줄을 모르고..

그나마 지하철 한번만 타고 입장료 없이 구경할 만한 곳을 지도를 펴고 살펴보니 헤이안진구가 눈에 들어온다.

교토는 3번째..하지만 오사카에 숙박을 정해놓고 왔다갔다 했기에

가격이 제일 저렴한 게이한혼센을 매번 이용하게 된다.

일본의 기차는 같은 노선에 특급, 급행, 완행 등이 한꺼번에 운행하는데(요금도 차이없다)

지난번엔 몰라서 모든 역에 다 서는 완행타고 한밤이 되어서야 오사카로 돌아갔던 기억이 난다.

오늘은 그런일이 없어야 겠지..

이제 일본 여행은 거의 막바지에 접어든다.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

언제나 여행이 끝나는게 싫다..

 

이든쌤 배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