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비행기는 라오스 국경을 넘어 태국 상공을 날고 있다.
육로로 간다면 산과 강이 가로 막혀 무려 1박2일이나 걸리는 곳이지만,
이렇게 비행기로 1시간 남짓이면 루앙프라방과 치앙마이를 오갈 수 있다.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 산간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렇게 넓은 평지가 있으리라고는 생각못했는데,
곧 착륙 준비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와서 창밖을 내다보니, 깔끔하게 정리된 마을이 보인다.
자자..착륙준비..
치앙마이는 이미 여러번 방문했었는데, 하늘에서 보기는 이번이 처음..
드뎌 치앙마이 국제공항에 도착
아..치앙마이 친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두근거린다..
이젠 한국보다 태국에 더 많은 친구들이 있는듯..ㅋ
이든쌤 배낭기 The Garden of 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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