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끄라비까지
끄라비 버스터미널에서 아오낭비치까지 이동 방법
끄라비 아오낭 비치 입구
아오낭 비치 หาดอ่าวนาง Ao Nang Beach
방콕에서 버스로 끄라비 아오낭 비치 가는 법
난 방콕에서 끄라비 갈때는 야간버스를, 올때는 에어아시아를 탔는데,
우선 끄라비 가는 야간버스는 방콕 남부터미널(콘쏭싸이따이마이 ขนส่งสายใต้ใหม่)에서 출발한다.
(남부터미널이라고 하지만, 위치는 카오산에서 짜오프라야강 건너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끄라비까지는 보통 버스로 12시간 정도로 방콕에서 밤에 출발해 다음날 아침 끄라비 버스터미널에 도착한다.
끄라비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아오낭 비치로 갈려고 하면 썽태우를 이용해야 한다.
끄라비타운을 지나 보통 여행객이 머무는 아오낭비치 까지 요금은 1인당 60밧이다.
정규노선 썽태우는 20-30분마다 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으니, 기다려야 한다.
보통 외국인들 내리면 정규노선이 아닌 개인 썽태우가 호객행위를 하는데,
이를 모르고 흥정에 들어가면 보통 300밧 이상 부르니깐, 기다렸다가 정기노선 썽태우를 탄다.
하지만 차 한대당 가격이므로 인원이 많다면 흥정을 해서 가는 것도 괜찮다.
아오낭 비치에서 끄라비 공항 가는 방법
항공을 이용해서 끄라비에 간다면 공항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아오낭에서 끄라비 공항까지는 약 27km나 떨어져 있어서 1시간 정도 소요)
아오낭비치에서 공항까지 요금은 1인당 150밧이고, 끄라비타운에서 공항까지는 90밧이다.
만약 일행이 많다면 미니밴을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
9인승 미니밴이 끄라비타운에서 350밧, 아오낭에서 보통 600밧 정도 하는데, 4명 이상이면 이용해볼만 하다.
아오낭에서 공항버스 티켓구입은 길거리 가판대나 여행사에서 판매하니 쉽게 구할 수 있다.
끄라비 공항
작아보이긴 해도 엄연히 국제공항임.
이제 다시 방콕으로 간다.
이든의 배낭기 Eden @ 윌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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