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Japan

구로카와에서 본 외제차들..아니 그들에겐 국산?

Eden Choi 2011. 1. 5. 01:48

 

규슈여행

구로카와 온천에서..

 

 

후쿠오카 교통센터 34번 게이트

구로카와 온천을 가는 버스가 오전 8시56분에 이곳에서 출발한다.

 

사진: 현우 글: 나

 

 

오라이~

후쿠오카에서 구로카와 온천마을까지는 꾸불꾸불 산길을 달리기에 무려 3시간이나 걸렸다.

 

 

혼다 Honda NSX-R

구로카와 가는 길에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

오호~뒷태가 무지 이쁘네~

 

 

 

다이하츠코펜 Daihatsu Copen

이게 경차지만 뚜껑이 열리는 컨버터블이다.

오나전 귀요미다.

 

나에게는 일제차이지만, 여긴 일본이니깐 국산차인가? ㅋ

 

 

드디어 구로카와 온천에 도착했다.

자..그럼 여기 안내센터에 들러서 뉴토테가타(入場手形) 구입하고,

 온천구경 완빵으로 해보자~

 

어흥~ 물어버릴테닷!

  

 

첫번째 찾아간 야마미즈키 온천에서 본 자동차

아주 골동품인듯한 이 차량은 항상 여기 세워져 있는 듯해 보임.

야마미즈키 온천을 찾아간 사람들은 다 이 자동차 사진을 찍어왔거든.

 

 

골동품이라서 그런가 차종은 모르겠음.

아쉬는 분?

 

 

 

닛산 큐브 Nissan Cube

이게 작아 보여도 준중형 차량이다.

 

 

 

행복해? 확실해요? 이게 최선입니까?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쿠로가와소 온천

 

 

BMW - Mini Cooper

손님이 타고 왔는가 보다.

차량번호판을 보니 나카사키(長崎)라고 되어있네.

 

 

 

 

닛산 마치 Nissan March

일본차는 귀여움으로 승부를 거는듯..물론 연비라는 실리도 한몫하겠고..

 

 

 

영국의 랜드로버도 있네! 

아무래도 산골짜기에 위치한 교통 불편한 구로카와 온천마을이다 보니,

여러가지 다양한 차종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번엔 빨간색 미니쿠퍼

 

마지막으로 일제로 무장한 경찰차..ㅋ

 

차 구경은 이 정도 했으니

이제 슬슬 구로카와의 남녀혼탕 노천탕을 들어가 볼까?

 

 

 

 

이든의 배낭기 The Garden of E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