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톤부리 프라짜오딱신에서 열린 야시장
이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나 낑겨죽을뻔~
결국 같이 갔던 친구를 잃어버려서 한동안 서로 찾는다고 개고생해주시고..ㅋ
이 와중에 용의 아가리에 돈을 집어넣어 주는 센스
소원은 뭘 빌었을까?ㅋ
그리고 새해 카운터다운은 카오산에서
이때는 2012년 새해가 되고 한시간쯤 뒤..
하지만 여전히 카오산에 밤은 없다.
이 시간까지 길거리에서 발마사지 받는 모습이 인상깊다.
방콕 카오산 앞 라차담넌거리
한국은 전력수급때문에 정부에서 난방온도까지 통제하지만
방콕은 낮보다 더 밝게 거리가 휘황찬란하다.
전력산업은 한국보다 더 나은듯..
여하튼 방콕 여행 재미지게 하고 한국으로 귀국했슴돠~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이든의 배낭기 EDEN @ WILSHIR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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