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llaneous/My travel Blah Blah

미얀마(버마)와 태국 여행 갑니다.

Eden Choi 2013. 2. 4. 06:03

 

 

지난번 중국에서 개고생하고 1월달은 일 때문에 무지 바빠서 블로그 업데이트를 못했는데

이제 2월 휴가가 생기자 다시 여행을 가서 또 약 3주간 블로그 관리가 못될것 같습니다.

에어아시아 방콕-만달레이 노선이 새로 생겨서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미얀마 여행을 드디어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미얀마 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지는 않지만 미얀마 현지 아이들을 만나게 되면 하나씩 줄려고 수첩이랑 볼펜을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캄보디아 여행갔을때 1달러를 외치는 아이들을 보면서 마음이 씁쓸하던데

그렇다고 현지에서 무조건 돈을 주는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문방구를 준비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값싼 물건일지 몰라도 현지에서는 특히 미얀마 같은 나라에서는 공산품 구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리고 커피믹스..이것은 날 위해서

컵라면이랑 죽도 좀 샀는데

미얀마는 아무래도 음식이 어떨지 몰라서 비상식량으로다가..

마지막으로 옆에 플러그는 작지만 아주 해외 배낭여행시 아주 요긴합니다.

플러그 꼽는 부분이 옆으로 약간 기울어지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호주처럼 꼽는 구멍이 3개인 곳에서도 사용가능할 정도로

전 세계 어디든지 다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얀마 비자

비자라고 하지만 그냥 스탬프 찍어주는게 전부네요

그래도 저게 없으면 미얀마 못들어가니깐..ㅋ

 

자..그럼 여행 갔다와서 뵙겠습니다.

 

다들 해피설날 되세요~

 

 

이든의 배낭기 Eden @ Wilshire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