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7 아이콘 화살표 없애기 & 작업표시줄에 고정 시키기

 

 

바탕화면 아이콘 화살표 없애기를 하면

작업표시줄에 고정이 안되는 현상 발생

 

 

 

미얀마 갔다오고 사진정리할려고 컴퓨터가 켰는데, 이게 갑자기 먹통이다.

그래서 할수 없이 윈도7을 다시 설치 했는데

예전에는 몰랐던 바탕화면 아이콘의 화살표가 응근 눈에 거슬리는 것이다.

 

그래서 바탕화면 화살표를 없애기를 했는데, 문제는 그러면 아이콘을 작업표시줄에 고정하는게 안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이 둘이 충돌하는지를 몰라서 왜 작업표시줄에 고정이 안되는지

온갖 지식 검색을 다 뒤져봐도 답이 안나와서 정말 하루 왠종일 컴퓨터랑 씨름했다. ㅠㅠ

 

 

우선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작업표시줄에 고정하는 방법부터 알아보자!

 

바탕화면에 작업표시줄에 넣고 싶은 아이콘을 클릭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작업표시줄에 고정과 사작메뉴에 고정'이라고 뜨니깐 아주 쉽다.

마우스로 끌어서 작업표시줄에 갖다 놓아도 된다.

 

 

 

바탕화면 아이콘에 화살표가 있을 때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작업표시줄에 고정'이라고 뜨는 것을 볼 수 있다.(빨간색칠)

 

 

 

다음은 

바탕화면 아이콘의 화살표 없애는 방법

(이건 조금 복잡)

 

 

 

아이콘의 화살표를 없애기 위해서 레지스트리를 편집을 실행시킨다.

방법은 '시작-모든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실행' 순으로 들어가던지

아니면 키보드의 '윈도키 + R' 을 동시에 누르면 바로 실행 화면이 뜬다.

그리고 regedit 이라고 치고 확인

 

 

 

편집기 화면이 뜨면 '편집-찾기' 하던지 또는 'Ctrl+ F'를 눌러서 찾기로 들어간 다음

lnkfile 입력하고 다음 찾기 클릭

 

 

 

 

그러면 위 화면이 나오는데

오른쪽 화면에 IsShortcut 이라고 적힌 부분을 찾는다.

 

여기서 이름 바꾸기를 통해 이름을 아무것이나 바꾸어 준다.(ex: IsShortcut_1)

가능하면 원본 이름을 살려서 바꾸어 주는게 나중에 다시 복원 시킬때 기억하기 편하다.

 

이렇게 하고 다시 재부팅하면

바탕화면 아이콘의 화살표가 사라져 있다.

 

 

아이콘에 화살표 사라졌다.

 

 

하지만

바탕화면 아이콘 화살표가 없어진 것까지는 좋은데, 이렇게 화살표가 없어지고 난뒤에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시

'작업표시줄에 고정과 시작메뉴에 고정' 이 두가지가 없어져 버린다.

 

 

 

이 경우 마우스로 드래그 해서 작업표시줄에 넣을려고 해도 안된다.

따라서 화살표를 없애기 전에 미리 원하는 아이콘을 작업표시줄에 넣어놓고, 그런 다음 아이콘 화살표를 없애야 한다.

나중에라도 취소하고 싶으면 바꾸었던 이름을 다시 원래대로(IsShortcut) 고쳐놓으면 된다.

 

컴퓨터 고수님들은 쉬운지 몰라도, 난 이거 알아낸다고 정말 고생께나 했다.

혹시나 나같은 분들을 위해 포스팅 해본다.

 

 

 

 

 

이든의 배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