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태국여행

끄라비 바다위에서 암벽타기 닭섬-뻐다섬

Eden Choi 2013. 4. 10. 23:28

 

까이섬에서 뻐다섬까지

끄라비 4섬 투어

 

 

 

 

탑섬

 

물길이 갈라지는 탑섬을 떠나 다음으로는 스노클링 하기

 

 

 

이미 먼저 온 사람들이 삼삼오오 스노클링을 즐기고 있다.

 

 

 

 

 

 

 

우리배에 탄 서양인 꼬마아아인데..이 아이도 스노클링을 할려고 준비중

나보다 낫네

난 무서워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중인데..ㅋ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풍덩~

물에서 좀 놀아본 솜씨인듯 ㅎㅎ

 

 

 

 

까이섬

 

까이는 태국어로 '닭'이라는 뜻임

섬의 형태를 보면 왜 닭섬이라고 불리게 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요로코롬 닭섬 주위를 돌고 있는데

앗!

아니 저 사람들! 벽에 붙어서 뭐한데?

 

 

 

 

 

서양인들은 암벽만 보이면 올라탄다.

 

 

 

 

 

 

아니 어디까지 올라갈라나?

서양인들의 저런 액티비티에 부럽기도 하고, 어떤땐 무모하기도 하고..

 

 

 

 

 

 

 

내 앞에도 줄이..올라가 볼까? ㅋ

 

 

 

 

 

까이섬에서 즐길 만큼 즐겼으니 이제 밥먹으러 가자!

 

 

 

뻐다섬

 

 

 

 

 

 

 

 

 

점심은 여기서 배급해 준다.

투어팀이 준비해온 밥과 밥에 얹힐 반찬이 전부인데, 별것 없는데도 맛은 꿀맛이다.

아침부터 활동량도 많았지만, 경치도 한몫 했다.

 

 

 

 

 

 

표정 보소!

 

뻐다섬에서 또 하나 볼거리 원숭이들

이미 이놈들도 관광객들에게 닳고 닳아서 어떻게 하면 더 먹이를 얻는지 안다.

안주면 뺏기도 하고 ㅋㅋ

 

 

 

 

 

 

이렇게 뻐다섬에서 점심을 먹고 모래밭에서 푹 쉬다보면

이제 마지막 코스로 라일레 해변으로 이동한다.

 

라일레 해변의 남근상들

 

 

 

 

이든의 배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