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국의 바다 태국의 몽돌섬
꺼힌응암
꺼힌응암(เกาะหินงาม)
하얀 백사장만 가득한 남국의 태국 바다에서 모처럼 보게 된 몽돌 해변
이 몽돌섬의 위치는 꺼리뻬(리뻬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다.
여행객들은 1일 투어를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태국 리뻬섬의 위치
꺼힌응암 위치
선착장이 따로 없어서 이렇게 몽돌 해변에 배를 대고
폴짝 뛰어서 섬에 상륙
몽돌만 있는 게 아니다. 일부는 이렇게 산호가 몽돌을 대신하고 있다.
몽돌밭에 누워서 하늘을 본다.
한국에서 이런 하늘을 보는 게 쉽지 않다. 아니 하늘 자체를 볼 일이 거의 없다.
잠시 하늘을 볼 수 있는 여유..그래서 태국이 좋다.
이제 다시 리뻬섬으로 돌아간다.
뭐랄까 잠시 멋진 낙원을 구경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현실이 싫어진다.
이름 모를 바위섬을 뒤로 하고 저멀리 해가 넘어간다.
이든의 배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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