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LUMBIA ICEFIELD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콜롬비아 대빙원의 애스배스카 빙하
록키산맥의 밴프국립공원과 재스퍼국립공원의 경계에 위치한 남극과 북극 다음으로
많은 얼음과 눈을 축적하고 있는 곳이다.
그 깊이가 왠만한 고층빌딩을 삼킬 수 있을 만큼 깊다고 한다.
그리고 이곳에서 녹은 눈은 서쪽으로 흐르면 태평양, 동쪽으로 흐르면 대서양,
그리고 허드슨베이를 거쳐 북극해까지 흘러들어간다.
ATHABASCA GLACIER
Type: Outlet valley glacier
Area: 6 square kilometres (2.5 square miles)
Length: 6 kilometres (3.75 miles)
Depth: 90 - 300 m (270 - 1000 ft)
Surface Speed:
Icefall: 125 m/year (400 ft)
Ice Explorer turn around: 25 m/year (80 ft)
Toe: 15 m/year (50 ft)
COLUMBIA ICEFIELD
Area: 325 square kilometres (130 square miles), making it the largest body of ice in the Rocky Mountains
Highest Point: Mt. Columbia, 3745 m (12,284 ft)
Average Elevation: 3000 m (10,000 ft)
Greatest Depth (estimated): 365 m (1200 ft)
Average Snowfall: 7 m (23 ft) per year
Drainage: Pacific, Arctic and Atlantic Oceans
대빙원 아래의 아이스필드 센터
이곳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빙하가 이 곳까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온난화로 녹아서 저만큼 올라가버렸지만.
까마귀가 잠시 내려와 앉는다
이제 대빙원으로 올라간다.
애스배스카 대빙원
안전때문에 더 이상 위로 올라갈 수는 없다.
설상차를 타고서
이건 구식 설상차
지금은 빙하 보호를 위해서 사용 중지
바퀴가 지금과는 많이 다르다.
크레바스 Crevasse
아까 위험하다고 한 것이 바로 이것 때문이다.
크레바스란?
빙하가 경사를 오랜 시간에 걸쳐 흘러내리다 보니 중간중간에 틈이 생겨버린 곳이다.
이 곳 애서배스카빙하의 경우
깊은 곳은 무려 300m가 넘으므로 그 크레바스의 깊이도 엄청나다.
차라리 눈에 띄게 엄청 크면 미리 조심을 하는데, 눈에 덮혀 안보일 때도 많다고 한다.
그러니 갑자기 눈위를 걷다가 그냥 푹 빠져 죽는 거이다.
이미 한번 관광 온 한 아이가 크레바스에 빠져 죽은 적이 있다고 한다.
갑자기 아이가 사라져 애타게 찾았는데,
어디서 엄마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가보니, 크레바스에..
스위스 사람이었다고 하는데 그 얘길 들으니 너무나 안타깝다.
이든의 배낭기 THE GARDEN OF 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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