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백시티 VIA 레일기차역 빨레 GARE DU PALAIS

 

QUEBEC CITY RAILWAY STATION
(GARE DU PALAIS)

 

퀘백시티 VIA 철도역

 

퀘백시티의 철도인 VIA의 빨레역.

철도역이라고 하지만, 빨레역 뒤쪽에 버스디포가 나란히 붙어 있다.

퀘백은 철도역 마저도 고풍스럽게 보인다.

얼핏 관광명소로 착각하게 될지도.

어쨌든, 여기서 허기진 배도 채우고, 다시 비행기 타러 몬트리올로 간다.

 

 

 

역앞에 분수대가 있는데..그 물이 전부다 이렇게 거품.

누가 여기다가 세제를 풀었지?ㅋㅋ

아~ 그래서 역이름이 빨래역인가? 썰렁^^;

 

 

그나마 여행 마지막 돌아가는 날에 이렇게 햇살이 비춰서 얼마나 다행인지..

 

 

 

역안에서 샌드위치 시켜먹다가 커피가 땡기길래 커피 주문하러 갔는데,

헉, 그사이에 내 샌드위치, 어디갔어?앙~

알고보니 다 먹은 줄 알고, 벌써 치워 버렸다는..

다행히 아직 쓰레기통에 들어가기 직전이라 얼른 다시 찾아왔음.

여행중 배고프면 구경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어~ㅋ

 

다음은 몬트리올로 가는 버스에서 본 퀘백주의 모습

 

 

 

 

 

 

 

 

 

 

이제 몬트리올에 거의 다 와 가는듯..

몬트리올에서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이든의 배낭기 The Garden of E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