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라이스테라스 뜨갈랄랑

 

TEGALALANG RICE TERRACE

뜨갈랄랑 계단식돈

 

 

달리는 자동차에 본 발리

 

발리 보면 볼수록 볼거리가 많다.

정말 이번 인도네시아 여행은 발리는 거의 계획에도 없이 갔던 곳이다.

내가 배낭으로 여행가는데

 남들 신혼여행 간다는 발리에 가봤자 외로움에 마음만 아프다 올것 같았거든.

그래서 발리는 마지막 귀국 일정으로 잠시 경유지로 들린 것인데

아쉽다

이런곳은 오토바이 빌려서 혼자서 싸돌아댕겨도 무지 시간 잘 갈듯..

 

여하튼 지금 찾아가는 곳은 뜨갈랄랑이라는 발리의 라이스테라스이다.

사실, 그동안 필리핀의 세계문화유산인

바나우에 라이스 테라스를 구경갈려고 여러번 계획을 세웠지만

매번 다른 일정이 생겨서 아직 바나우에를 못가봤다.

근데, 예상치 못하게 발리에서 계단식 논을 보게 될 줄이야~

바나우에 못간 아쉬움을 발리에서 달래본다.

 

 

 

뜨갈랄랑 계단식 논

 

그런데 아쉽게도 투어일정으로 잠시 들린 것이라 직접 논으로 내려가지는 못하고

여기서 이렇게 사진만 찍고 옮겨야 한다고 한다.

웅..

 

 

 

나보다 더 신난 가이드 Bagor

 

 

 

 

다음으로 찾아가는 곳은 브두굴의 울룬다누 사원

여기도 짱~

기대하셔도 조아염!

 

TO BE CONTINUED

 

이든의 배낭기 THE GARDEN OF E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