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도보여행 가든스바이더베이 Gardens by the Bay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싱가포르 여행은 정말 여기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시작해서 여기서 끝나는 것 같다.

여기 마리나베이만 둘러보는데도 하루 왠종일 걸린다.

 

더우면 건물 내부 쇼핑센터에서 쉬었다가 다시 에너지 충전 후 도보여행 ㅋ

게다가 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뒤로 바로 가든스 바이 더 베이와 연결된다.

싱가포르 오기 전에는 가든스 바이더베이 투어 비용이 엄청 비싸서 저 곳을 가 볼 생각을 못했는데,

알고 보니 특정 시설 이용시에만 돈을 내면 되고, 따로 입장료는 없었다.

앗싸~

 

 

 

 

마리나베이 호텔에서 가든스까지는

마리나베이 쇼핑센터 건물옥상에서 연결통로가 이어져 있다.

 

 

 

 

 

저기 연결 통로로 들어가면 가든스와 바로 이어진다.

 

지하철로 올 경우는 Bayfront 역(종점)에서 내려서 나오면 가든스 입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싱가포르 투어버스가 지나간다.

버스가 좋기는 한데 1일 투어 비용이 배낭여행자가 이용하기에는 살짝 비싸다

하지만 싱가포르는 굳이 투어 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좋다.

게다가 입장료를 내지 않고 구경할 수 있는 시설이 많아서 그것만 보는데도 최소 1일 이상은 잡아야 할 듯

 

 

 

 

가든스와 이어진 통로는 호텔 내부를 통과해서 지나간다.

 

 

  

 

 

가든스쪽으로 나와서 위로 쳐다봤다.

 

 

 

 

 

 

  

 

 

The Supertree Grove at Gardens by the Bay

 

슈퍼트리 그로브

 

영화 아바타의 장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 것 같은데

여하튼 뭔가 심오한 느낌을 준다.

 

 

 

 

 

 

 

 

滨海湾花园(빈해만화원)

 

가든스 바이 더베이(Gardens by the Bay)의 중국어 명칭은 빈해만화원

 

 

 

 

 

 

 

가든스 바이 더베이 지도

 

 

 

 

플라워돔

 

 

 

 

 

 

 

 

 

스머프 나올 것 같아..ㅋ

 

 

 

저 스카이워크 한번 올라가서 걷고 싶었는데, 입장료가 있어서 포기 ㅋ

그냥 돈 안쓰고 싱가포르 여행하기로 ㅋ^^

 

 

 

 

 

 

싱가포르 여행 계획한다면 꼭 여기를 방문코스에 넣으라고 권하고 싶다.

가든스 자체는 입장료도 없고,

슈퍼트리의 독특한 모습뒤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반대편 전망을 즐기기에도 좋다.

 

 

 

 

이든의 배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