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 하나에 2천원이라니
어묵 하나에 2천원이라니!!!
1개 2천원짜리 어묵
여긴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버스터미널)에 있는 어묵 전문 식당
버스 기다리는 동안 간단히 배를 채울 요량으로 어묵 2개를 시켰는데 4천원을 달라고 한다. 헉
내가 너무 놀란 표정을 짓자 1개 2천원이라고..1개만 드릴까요? 물어본다.
그래서 2개 시켜려다 너무 비싸서 1개만 시켰다.
장소가 버스터미널이니 어느 정도 비싼 것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여긴 너무 비싸다.
왜 이렇게 비싸냐고 물어보니 생선이 특별하다고 한다.
내가 볼 때는 일반 어묵과 별로 차이를 못 느끼겠는데..
그리고 부산 노포동 버스터미널에도 갈 일이 생겼다.
동대구역 버스터미널 생각이 나서 여기는 얼마인지 궁금해서 시켜봤다. ㅋ
여긴 어묵 하나에 900원!
1개 900원이라서 여기서는 2개 시켰다. ㅋ
해외에 오래 있다 보니 한국 갈 때마다 물가 오르는 속도에 놀란다.
어묵뿐만 아니라 김밥 등 일반 서민 음식이 몇 년 사이에 거의 2배 가격이 되어버렸으니..
그래도 어묵 하나에 2천원이라니..아직 나는 적응이 안 된다.
이든의 배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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