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한시간에 30$ 하는 노래방에 가본 후로
노래방은 한국와서 처음 가본듯하다..
볼리비아에서 노래 한곡 부르는데 한시간 넘게 기다린 가라오케는 빼고..ㅋㅋ
예전에 친구들 만나면 항상 가는 곳이 노래방이었는데..여하튼, 한국도 그 사이 가격이 많이 오른것 같다.
한시간에 5천원 했었는데, 지금은 만오천원 달라고 하는 걸 보면.
그래도 아이스크림 서비스 줘서 좋다..모처럼 한국의 친구들 다 만나서 좋고..
이제 다시 한국을 떠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언제나 헤어짐은 미련과 아쉬움 그리고 그리움을 남긴다.
나의 사랑하는 친구들..왼쪽부터, 킴벌리, 미친아즈, 버모문, 변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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