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India

옛 사진을 정리하다가..타지마할에서

Eden Choi 2008. 9. 23. 01:42

 

 

 

 

옛 컴퓨터 자료를 정리하다가 예전에 인도에서 보내온 타지마할에서 점프하는 이 사진을 찾았다.

뭐든지 처음이라 더 소중하고 오래 기억되는지도 모르겠다.

지금이야 나도 꽤나 배낭을 많이 다녀서 소매치기도 당해보고, 길에서도 자보고 뭐..

게다가 이젠 왠만한 것엔 놀라지도 않고, 감흥도 예전처름 마냥 신기롭지만은 않지만,

이 때만 해도 배낭여행의 '배'자도 몰랐었던 때라 정말 무모하게 다녔었다.

도대체 무슨 배짱이었을까??

오히려 아무것도 몰랐었기에 더 무작정 부딪혀 볼 수 있었던 듯 싶다...

 

추억의 앨범을 넘기듯.. 이제 옛 컴터 하드디스크의 사진들을 넘겨본다..

  

 

 
  
 

 

이든의 배낭기 THE GARDEN OF E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