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컴퓨터 자료를 정리하다가 예전에 인도에서 보내온 타지마할에서 점프하는 이 사진을 찾았다.
뭐든지 처음이라 더 소중하고 오래 기억되는지도 모르겠다.
지금이야 나도 꽤나 배낭을 많이 다녀서 소매치기도 당해보고, 길에서도 자보고 뭐..
게다가 이젠 왠만한 것엔 놀라지도 않고, 감흥도 예전처름 마냥 신기롭지만은 않지만,
이 때만 해도 배낭여행의 '배'자도 몰랐었던 때라 정말 무모하게 다녔었다.
도대체 무슨 배짱이었을까??
오히려 아무것도 몰랐었기에 더 무작정 부딪혀 볼 수 있었던 듯 싶다...
추억의 앨범을 넘기듯.. 이제 옛 컴터 하드디스크의 사진들을 넘겨본다..
이든의 배낭기 THE GARDEN OF 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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