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South Korea

[제주도여행 서부코스] 오설록 한림공원 협재 주상절리 약천사 정방폭포

Eden Choi 2010. 1. 1. 23:54

 

[제주도여행 서부코스]

오설록-한림공원-협재해수욕장-주상절리

-약천사-정방폭포

 

제주도 서부코스 West Course in Jeju

1.오'설록  -> 2.한림공원 -> 3.협재해수욕장 -> 4.주상절리대 -> 5.약천사 -> 6.정방폭포

 

일행이 있다면 차량을 렌트해서 돌아볼 생각이었지만,

 혼자하는 여행이다 보니 카렌트는 포기

게스트하우스에 제공하는 1일투어를 이용해서 돌아보기로 했다.

겨울이 아니라면, 자전거나 스쿠터를 빌려 이 코스로 돌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우선은 제주도 처음 왔으니 유명관광지는 다돌아봐야 하지 않겠나?

그래도 올레길과 오름투어를 못해 본게 무지 아쉽기는 하다. 

 

설록차밭

 

오'설록 차 박물관 O'sulloc Tea Museum

 

   

내부에는 시대별로 찻잔이 전시되어 있다.

역시 청자가 가장 눈에 띄었는데, 이런 잔에 마시면 차맛이 2배로 맛있을 듯 하다.

 

  

 

 

오'설록 전시관 내부

 

녹차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한림원 Hallim Park

  

  

하지원의 굴욕? 사진 좀 잘 나온것으로다가 했으면..첨에 못알아봤다. 사진클릭하면 커짐.

 

한림공원 내에 협재굴, 쌍용굴, 황금굴이 있다.

 

협재굴

 

살아있는 돌

왼쪽 사진은 바닥에 떨어진 돌, 오른쪽은 돌이 떨어져 구멍이 난 동굴 천장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석회가 포함된 물방울이 떨어지다 보니

떨어져 바닥에 있는 돌이 아주 조금씩 커지고 있다.

때문에, 이제는 위 천장에 다시 끼워도 크기가 맞지 않는다고..

  

 쌍용굴

  

협재비치 Hyeopjae Beach

와~ 바다빛깔 예쁘다..태국 푸켓 바다 부럽지 않다~

 

 

 

 

앞서 난 발자국을 따라 나도 그 위를 걷고 있다.

  

 

 

배경으로 보이는 섬이 '비양도'이다.

 

 

 

주상절리대 Jusangjeoli Rocks

 

 

저기가 중문 해수욕장인가 보다..

제주도 사진 보면 항상 저 호텔이 있는 사진을 봤는데..

 

 

 

나 혼자 항상 셀카 찍는게 불쌍해 보였던지

내가 지나갈때 마다 내 사진 찍어줄까 물어봤다..쌩유~ 그래서 이번은 내가 기념으로 포즈를 부탁했다.

 

약천사 Yakcheon Temple

 

 

고루와 종루 

 

과거, 현재, 미래의 부처님이 맞나?

같이 여행했던 외국인들이 모두 다른 사람이냐고 물어보길래

다같은 부처님이라고.. 각각 시대에 따라 달리 나타날 뿐이라고 설명해줬다.

게다가 아래 용발톱 얘기까지..

지난번 중국 상하이 예원에서 들었던, 용의 발톱이 5개면 황제를 의미하기에

아쉽게도 힘이 없던 조선은 발톱을 5개를 사용할 수는 없었다고

대신 우린 그 용을 잡아먹는 봉황을 숭상했다고 마무리를 했는데..

다들 나에게 땡큐를 연발한다..으쓱..

설명을 듣고 보니깐 훨씬 도움이 많이 된다고..

그 바람에 신나서 계속 이런얘기 저런얘기ㅋ 오늘 완전 내가 1일 가이드.

 

  

정방폭포 Jeongbang waterfall

 

  

 

 

서복전시관 가는 길..

정방폭포 위쪽을 좀 지나가면 서복전시관이 나오는데, 서복은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기 위해 보낸 사자라고 한다.

그는 이곳 정방폭포에 도착했지만, 불로초는 찾지 못하고 '서불과지(徐市過之)'라고 폭포 암벽에 새겨놓았다고 한다.

근데, 한자를 보니 '서불'이 아니라 '서시과지 徐市過之'인데?

이것은 역사 기록에 서불(徐佛),서복(徐福),서시(徐市) 이렇게 여러 이름으로 등장해서 그렇다고..

어쨌든, '서시'라고 쓰고 '서불'이라 읽는다..ㅋ 

 

서복전시관

시간때문에 내부관람은 못하고 밖에서 그냥 무심코 찍은 사진인데

이제 보니 저 담벼락에 적힌 글자가 서복이 새겼다는 그 글자모양이다.

음..그냥 봐서는 무슨 글자래? 저게 徐市過之?

여하튼, 현재 정방폭포 암벽에 저 글자는 없다. 그냥 전설인가?

아..그리고, 서귀포(西歸浦)라는 지명도 서복이 왔다가 돌아갔다고 생긴 이름이란다.

  

이 개울이 흘러 정방폭포가 된다. 오른쪽 사진이 바로 정방폭포이다.

 

Eden의 배낭기 The Garden of E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