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둘러보기 3

 

 

 

베네시안 호텔 워낙 규모가 크고 사진 찍은게 많다보니

3일에 걸쳐 포스팅

오늘은 베네시안 호텔 외부의 모습과 야경을 찍으러~

 

 

 

 

마젤란

 

 

마카오가 포르투갈의 식민지이므로 그의 동상이 이렇게 새겨져 있는듯 한데,

그는 포르투갈인것은 맞지만 실제로는 스페인의 도움을 받아 세계를 한바퀴 도는 대항해에 나섰다.

그래서 지금의 필리핀이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는 계기가 된다.

 

 

 

 

 

 

이태리 베네치아가면 저 탑이 그대로 있다고 한다.

다음에 진짜 베네치아에 가서 구경을 해야할 듯..

 

 

 

 

 

 

 

여긴 베네시안 호텔 후문

 

 

 

 

마카오 페리터미널과 그외 주요지점에서 카지노 셔틀버스 및 택시는 모두 여기로 들어온다.

 

 

 

 

마카오는 하루 자고 나면 또 새로운 카지노 호텔이 들어서고 있다.

사진은 얼마전에 개장한 마카오 갤럭시 호텔

처음엔 하늘의 노을이 나의 시선을 잡았지만, 잠시 후 일렬로 쭉 세워진 저 오토바이들이 더 눈에 들어온다.

 

 

 

 

다시 돌아서 호텔 정문쪽으로

 

 

 

 

 

 

시티오브드림스

 

 

이곳은 베네시안 호텔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맞으편엔 하얏트, 하드락, 그리고 크라운호텔이 들어서 있고

그곳을 시티오브드림스라고 부른다.

지은지 얼마 안되기 때문에 베네시안보다 훨씬 현대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맞으편은 여전히 공사중인 호텔들

 

 

 

  

  

 

 

 

 

 

점점 해는 저물고..

아무래도 이곳의 하일라이트는 야경 아니겠어?

원래는 친구랑 같이 돌아보기로 했는데, 카지노에 빠지는 바람에 나혼자 나와서 야경을..ㅋ

도박은 금물! 한순간에 훅가요~

 

 

 

 

 

밤에 찍은 베네시안 리조트의 야경

 

베네시안 사진 보면 대부분 여기서 다 이배경으로 야경을 찍길래 열심히 나도 찍어봤다.

아직 카메라 기술이 부족해 야경 찍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시티오브드림스쪽으로 이동해 봤다.

여기까지 왔으니 이곳도 어떻게 생겼는지 내부 관람도 해보고 싶고..

역시 마카오의 밤은 화려하다.

 

 

 

 

 

내부로 들어가니 이렇게 수족관에서 아가씨가..

하지만 실제는 아니고 영상을 비춘 장면이다.

 

 

 

 

 

여기는 베네시안과 달리 거의 명품점으로 도배

 

 

 

 

 

 

확실히 베네시안과는 다르게 초현대적 감각으로 카지노까지 인테리어 되어 있다.

 

 

 

 

 

 

시티오브드림스의 하얏트 호텔을 빠져나와 다시 베네시안으로..

 

 

 

 

  

 

 

 

 

 

다시 베네시안 정문으로 돌아왔다..

이제 그럼 나도 카지노로..ㅋㅋ

 

 

이든의 배낭기